24살입니다. 군대 전역한 후에 거울볼때마다 아무리봐도 머리숱이 적어진것같고 샤워후에 머리가 물에 젖으면 두피가 허옇게 드러나보이고 가르마 부분이 넓어진것같아서 가족들한테 물어보고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아버님쪽과 어머님쪽 모두 숱이 적습니다...대머리는 아닌데...숱이 적으세요...)
다들 아닌것같다...고는 하는데 본인이 안심이 안되면 끝까지 안되는게 탈모 고민인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과 찾아갔습니다
피부과에서 뭔가 유전자검사까지 아니더라도 빛비추고 화면에 두피 띄우고 할줄알았는데 그냥 슥슥 머리 몇번만져보고 위에서 육안으로만 대충 보시더니 탈모 아니라고 하시면서 진료비 4500원만 받고 돌려보내십니다
처음에는 아 괜한 걱정했구나 하고 마음이 가벼웠는데 거울을 볼때마다 횡하다고 느껴지니 다시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그냥 귀찮아서 대충 본것같다는 생각도 들구요...의사 선생님을 믿어도 되는걸까요...
여기계신 회원분들을 기만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가 보았을때는 전보다 점점 숱이 적어진다고 느껴집니다...탈모다 아니다 딱 알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기다 아니다 누군가 딱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만 마음 졸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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