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다모를 알게 된지 4개월 째에 접어드는 중새내기입니다.
한참 머리 때문에 고민하다가 머리를 짧게 밀어버린 후 용기가 생겨서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포즈를 하고 나서 일주일 후... 사랑하는 사람이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때부터 전 그녀와 무지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10일 후 새벽에 술자리를 단 둘이 갖게 되었습니다.
술을 먹으면서 정겹게 그녀를 사랑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 하며...
그녀도 이런 내 맘을 수긍하기로도 한 듯 고개를 끄덕였었지요..
버스도 끊기고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기에는 이미 늦은시간....
비디오방으로 가서 하룻 밤을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비디오방에서 그녀와 사랑을 나누면서 그녀만 바라보리라 다짐을 햇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있고 나서 그녀에게 통화를 하면 목소리에 힘이 없고 절 피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하면 오늘 일이 있다고 자꾸 피하는 것입니다
전 이상하게 생각하여 그녀에게 나한테 화나는 일 있었니?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더라구요...
"오빠 나 화난 거 없어...우리 사귀는 거 아니지?"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그 문자를 받고 나서 전 일하는 동안 아무 생각도 없었고 발 걸음 조차 옮길 힘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고민을 받아줄 사람도 없구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녀와의 하룻밤은 그냥 그녀가 즐기기위한 것이었나.........
이제 알게 된지 한 달이 되가는데 그 동안 선물공세도 수 없이 했고
그녀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포기해야할 까요.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글을 쓰면서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더이상 글 쓸 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성어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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