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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 좋아하는 아가씨가 생겼지요..

  • 23년 전

  • 1,501
0
오랜만이지요..
저도 한달전에 여러사람이 모인자리에 나갔다가..어떤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멜과 전화통화로 친해지게 되었지요..참고로 그아가씨와는 좀 멀리 떨어진 관계로
지금까지 한번밖에 보지 못했네여..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하죠..얼굴 한번 여러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본거 뿐이구
연락도 그아가씨가 먼저 하였구..참..^^
근데요..사람이란게 넘 간사하죠..맘착하고 사람괜잖은데..얼굴이 좀 떨어지더군요..
사람들이 절 욕할지 모르지만..사실 그게 맘에 걸려요..얼굴만 조금만 이뻤더라면..

"대머리 주제에 감지덕지 해야지.." 아마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같네여..
그 아가씨가 저 한데 고백했거든요..좋아한다고 사귀고 싶다고..
물론 고맙지만..자꾸 외모가 맘에 걸려여..그리고 사귀고 싶은맘은 아직없구요..

이번 기회 놓치면..평생 대머리 홀아비로 살아가겠죠..ㅠㅠ

"이 대머리 아저씨야 정신차려.." 이말이 자꾸 머리에 맴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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