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경 탈모인지 후 병원방문 약 2개월 동안...
참고사항
나이는 서른후반, 가족력X (친할아버지 돌아가실때 노인분이 머리가 많으시다고 다들 놀랄정도...)
숱많아서 항상 말 들을정도, 다이어트로 15kg 감량
(이미 빠지는 것 같은 상황에서 딱히 의미없지만 참고로 써봄)
1. 동네피부과 : M자/정수리 보고 탈모라고 쿨하게 바로 프페 처방
2. WX 클리닉 : 사진찍고 분석하며 약간 두피가 건조하다 치료받겠느냐? 샴푸라도 바꿔라... 혹해서 구매... ㅅㅂ
3. UX의원 : 연모화가 일단 없다.. 정수리가 좀 비고 M도 있다 근데 지켜보자 3개월
4. UX재방문 : 1개월 후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못참고 재방문, 좀 빠진거 같다 근데 지켜보자
5. M클리닉 : 역시 연모화가 없네 머리굵엉,근데 지켜보자 정 스트레스 받으면 걍 약먹어
6. N클리닉 : 검사해보니 %로 봤을때 넌 13%야 15%부터 탈모로 보니 애매하긴 한데 니가 생각하기에 빠진거 같으면 치료하자, 말하면 당장 달려들기세...
7. K대학병원 : 아직은 모르겠다 지켜보자. 스트레스 많으면 약먹어 한달후에봐~(이게 오늘)
2개월동안 시도 해본 내용
1. 식단관리 : 술 끊고, 밀가루 전혀 안먹음, 과자 많이먹었는데 다끊음, 라면 2개씩 처먹던거 한번도 안먹음
아침 시리얼, 점심 회사서 배달도시락(건강식주로챙김), 저녁 야채+닭가슴살등 건강식
전립선비대도 생각하며 토마토주스에 검은콩+깨주스 아침마다 복용
2. 영양제 : 약 15kg의 감량을 한 상태여서 영양회복에 주력
1) 비오틴,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 먹고 더 빠지는건지 빠지는데 걍 먹어서 오비이락인지 딱히 효과 없음
2) 베타시토스테롤 : 유럽은 전립선비대에 가끔 쓰기도 한대고 여러모로 혹하는 맘에 복용... 딱히 효과 없는듯
3) 엘시스테인 : 이것저것 검색하다 요놈까지 왔네요.. 효과없음.. 단, 피부는 좋아지는듯 사람들마다 왜이리 피부도 좋고 젊어지냐고 난리...
현재상태는 개선은 없고.. 심리적인것인지 스트레스탓인지 좀 빠지는것같음.. 사진찍어놓고 있는데 사진상으로큰 변화는 없었음...
머리는 아침저녁2번감고 감을때 한 20~30개사이? 빠짐 큰대야에 머리감고 일일이 다세봄.. 이놈들아...ㅠㅠ
결론 : 1번병원 쿨처방의 약을 오늘부터 먹을까합니다..
대학병원이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딱히 결론은 없네요
2개월이 짧다면 짧지만 차도가 없는 상태에서 애매하게 기다리는게 완전 개이빠이 스트레스임 ㅎㅎ
"지켜보다 빠지면 진행중인거니 그때 치료를 시작하자"라니 ㅅㅂ ㅋㅋㅋㅋㅋ
가장 무성의한 답인거 같아서 병원상담때 욱하는거 겨우 참음
뭐.. 이해는 갑니다만...
프페마저 아무 효과도 없고 부작용만 생길까봐 고민되긴함...
이제 거의 마흔인데 걍 노화로 듬성듬성수준인것일 수도 있을까요? 아 인생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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