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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녀를 만나고 더 죽고 싶다. ㅠ.ㅜ

  •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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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알던 여자가 있었어요. 전 군대에 있었죠 그런데 그 여잘 얼마전 부터 우연히 만나게
되어 만나고 있어요 정말 이쁘고 괜찮은 애에요 착하기도 하고
근데 정말 그 여자 애를 만날수록 죽고 싶군요 그 여자애를 만난지가 별로 되지가 않는데
모자를 쓰고 만났거든요 제가 얼굴은 잘 생겨서 모자 쓰고 있으면 꽤 괜찮거든요( 절대 자랑아님)
그런데 그 여자애가 갈수록 제 모자 벗은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거에요 처음에는 급하게
나오느라 그랬다느니 그런 핑계를 댔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미치겠어요 예전에는 머리가 빠져서 정말 돌아 버릴것 같은데
지금은 그녀가 제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 떠나 간다면 완전 미쳐버릴것 같아요 제 모습도
그렇고 그녀가 떠나간다는 것도 그렇고요
정말 어지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차라리 안 만나는게 가슴 들 아플 텐데
정말 요즘 들어 죽고 싶군요 머리가 멀쩡 했어도 그녀 앞에서 당당한 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정말 단 3년만 머리숫 많고 이마 좁은 정상인으로 살수만 있다면 몇년만이라도 그렇게 살고
죽고 싶군요 정말 그녀가 저를 보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실망할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죽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었나요? 정말 멋진 남자친구가 되고 싶은데 정말 머리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거울을 보면 이제는 자격지심보다는 그녀를 어떻게 만나야 할지 헤어져야 할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아프고 찢어 집니다. ㅡ.ㅡ 이런 생각만 하면 눈물만 흐르고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요즘 들어서이러면 안되는데 부모님들이 너무 원망스러워
부모님이 뭐 물어 봐도 대답도 잘 안하고 외면해 버립니다. 너무나 원망스러워서
부모님들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으~~ 이 젊은 나이에
30살 넘고 이러는 것도 아니고 정말 세상이 원망스럽고 원망스럽고 눈물만 납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힘들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제 외모의 컴플렉스로 인해
더욱 더욱 힘들어 지는 군요 정말 여러분 도와 주세요 ㅠ.ㅜ
저 같은 놈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제 자신을 위해 살아 갈수 있는데 누굴 위해 살아야 하죠?
쓸데 없는 긴글 읽으셔셔 지송 지송
너무 속이 상해 넉두리를 풀었습니다. ㅠ.ㅠ 악 너무나 살고 싶은 세상 인데 너무나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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