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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에 머리카락에 쏟아 부은 돈만해도...TT

  • 23년 전

  • 1,343
0

23살 때 부터인가보다..

참 나는 지지리도 못난 놈이었다..병신같은 놈이었다.

머리털빠지는데 대한 열등감..자괴감...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나지 못하고

내 생애에 황금같은 20대..대학시절을 ..흘러보냈다....흐....지랄같은 내 청춘..

게다가 난..불효막심하고 철딱서니가 없는 한심하고 막되먹은 새끼였다...

뻔히 집에 돈없는거...홀어머니 돈때문에 고생하는 거 알면서도..어디서 개같은

사기꾼들의 광고를 보고...홀딱빠져..수만원이 됐든..수십만원이 됐든..사내놓으라고

떼를 써댔다..이 병신같은..TT

참..우습다..정말..졸라게 웃기다..허허허

머리카락 때문에...처참하게 망가져 버린....내 대학시절...

열등의식에서 헤어 나올수 없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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