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도 대머리이시지만 사실 어렸을적부터 별다른 생각 없었습니다.
우선은 어릴 때다 보니 자기가 대머리될거라고는 생각 안하지요 -_-;;
그리고 실제 아버지를 어렸을적부터 자라나면서 계속 보니까
익숙해져서 전혀 신경 안쓰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머리가 빠져도 아버지 원망은 안합니다.
빠질 운명이었거니 하지요. 걱정 마세요. 아들이 아버지 대머리라고
신경 쓸 일은 제 경험 상 절대 없습니다.
>아버지가 젊으셨을때부터 대머리이셨던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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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있으면 자식을 보게 되는데,솔직히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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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어린 나이에 자랑스러워야할 아빠가 나이 들어보이는 대머리라고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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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상처도 받고 그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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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들중에 어렸을때부터 아버님께서 탈모가 일어나셨던 분 계시면 심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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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현재 50이신데도 아직 탈모의 기미도 안 보이고 있으니 전 탈모인 아빠를 두어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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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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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렸을 때부터 아빠때문에 쪽팔리거나 괜히 싫어지거나 그런 적은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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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나이 들어서야 정말 힘들게 살아오신 인생의 선배님이시고,그 힘든 역경 속에서도 나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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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준 고마운 분이시지만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괜히 챙피해지고 그럴지도 모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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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착한 편이 못 되어서 내 자식이 그러면 나도 정말 힘들 것 같은데...
>
>혹시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탈모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
>경험 있으신 분의 생생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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