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듯 중년의 나이인 45세의 남성입니다.
20대 후반에 탈모 증세가 와서 그 당시에는 아주 대중적이지 않았던 모발 이식을
30살때 경북대 교수님께 수술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물 치료를 병행하였지만, 그 당시 수술받지 않았던
정수리 부분과 가르마를 탄 이마라인은 탈모는 되지 않았지만, 또한
개선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50세 되기 이전에 다시 한번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이런저런 정보통을 총 동원하였지만, 15년전보다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어졌지만,
비용이나 효과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다는 게 케이블TV 채널
선택하는 것 보다 더 어렵더군요...
그 때, 최근 모발이식을 한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제 직장 후배가 저에게
자신이 모발이식을 받은 병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고민을 1주일 하다가 병원에 예약, 선생님과 저의 기나긴 전후 모발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상담이 너무 인상깊었던 부분이
" 이전 비절개 모발이식이 상당히 잘 되었던거 같네요. 뒷쪽 흉터도 안보이고 깔끔합니다.
고민하는 부위는 4500모정도면 충분히 커버되고요..비절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심각하게 고민했던 부분도 선생님께 " 혹시 이번 이식이 제 마지막 모발 이식일까요?"
선생님은 "아닙니다. 재 이식 가능합니다. 아마 그 때는 비절개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는
말에 큰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진료 후 상담에서도 기분이 쿨하면서도 좋았던 게
제가 이제까지 여기저기 주워들었던 비용 흥정이나 이런 부분없이 직장 후배말대로 정말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대였습니다. 물론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의 정보망을
총 동원한 여러 병의원 중에서 가장 메리트가 있느 가격에 사후 케어서비스 설명에도
공감이 크게 되어 고민 없이 전액 결제하고 차주 화요일에 대망의 모발이식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발 이식 후의 결과는 해 봐야 알겠지만, 꼼꼼한 진료와 설명, 그리고 이정도의 착한 가격대면
제 마지막 모발 이식도 이 병원에서 할 생각입니다.
차주 화요일날 모발 이식 후에도 간략하게나마 후기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시술받을 병원과 선생님은 강남에 위치한 루트모발이식센터이며,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의사 선생님은 조성인원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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