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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ver give up

  • 23년 전

  • 1,187
0

오늘 하루도 여전히 변함없다...프카를 복용한지 한달째 되어가지만 탈모와 함께 덩달아 와버린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머리는 미치도록 가렵고..머리 감아도...그 순간에도 계속 가렵다...머리속이

다 훤히 들여다 보인다...괴롭다 고2때까지만 해도 머리숱 많다고 미용실에서 머리숱까지 치고다녔

는데...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21살에 벌써 탈모라니...몇번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힘들게

돈 벌면서 오늘도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접는다. 그래...이대로 가다간

딱 군 제대후 머리가 번쩍거리겠지...하지만 내 인생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백만분의 1의 확률

로 힘들게 태어났는데...왜 여기서 이 따위 탈모때문에 인생을 벌써 포기하나...절대 포기 못 한다...

매일매일 거울도 들여다 보지만...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그 순간이 너무나도 괴롭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다...여자? 내가 비록 지금 머리가 빠지고 있는 상태지만...내가 돈 많이벌고 능력만 있다면

여자라는거...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요즘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 능력보니깐...꼭 성공하고

말테다...내가 지금 이 순간에 머리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면 내 자신에게 지는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절대 이 탈모라는 저주따위에 무릎꿃지 않을것이다.

P.S 휴~술먹고 취해서 헛소리 하고있네요. 하지만 제 인생에서 아직 살아갈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

이 남았기에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대다모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그래도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은환경 아닙니까? 10년전까지만 해도 야메약이나 팔리던 시절...인터넷이란게 발달하지 않았

던 시절...그에 비해 지금은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이란 약도 있고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정보도 공유

할 수 있는 지금이니 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탈모라는 것도 언젠가는...정복될 수 있는 날이 오

겠죠...전 그날까지 열심히 싸울겁니다. 탈모따위에 절대 제 인생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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