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개월 시간만나면 옛날 사진을 보곤 합니다.. 어렷을때 초등학교.. 중학교떄..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제 모습이 너무 지금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중1때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고등학교떄 사진은 한 두장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그때부터 성격이 소심해지고 머랄까 성격이 변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탈모가 시작된거 같구요..내성적이어서 고1때 친구가 없어 날마다 혼자 앉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 고2 때도 물론이구여.. 아마도 2명씩 앉는 분단에서 가운데 혼자 앉은
제 모습을 보면 왼지 모랄까 왕따가 된 기분이었을 꺼예요..왕따 맞을꺼에요.. 제 존재를 몰랐으니.
아마도 그때부터 담배를 집 화장실에서 핀기억도 나고 고 2때도 성격때문에 친구도 별로 없고 쩝...
지금은 성격은 더 심하지요.. 말도 없고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모임에 나가면 끝에서 그냥 말없이
졸졸 따라 오는사람이 아마도 저일껍니다.. 아.. 왜 성격이 변했을까 생각해 보니깐 탈모때문이라고
는 말 못하지만 그 머랄까.. 제 모습을 가꾸지 못해서 변한거 같습니다. 그떄 왜 탈모라는걸 느끼고
그놈의 여드름 때문이 사람을 추해 보이게 했을까.. 아 .... 정말 정말이지 이놈의 머리카락이라는게
사람의 인생까지 바꾸는 구나.. 오늘도 생각 합니다. 다시는 사진을 보지 않을렵니다...
옛날 생각만 하면 더 추해 지는거 같습니다. 한낫 20살 이라는게 집에서 페인생활을 하니 머리도
아프고 그냥 오늘도 건들면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완전 빠진 자리에는 그냥 기름기만 흐르고.... 아 신이시여....왜 날 태어나게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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