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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책할 것 없습니다.

  • 23년 전

  • 936
0
누구나 다 페티쉬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심하거나 덜할뿐이지요.

예전 중국인들은 민족적인 페티쉬경향을 가지고 있었고 역시 대상은 발이었습니다. 작고 예쁜 발을 미인의 조건으로 치면서 전족을 했고 지금도 맨발로 노출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동성애도 성도착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등의 소위 말하는 변태처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아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예전에 주위 사람들과 솔직히 성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한사람은 여성의 손톱에서도 성적흥분을 느낀다고 하고 또 한사람은 목에 대해 그렇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대화를 하면서도 다들 독특한 성적 취향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예전에 성관련 서적에서 읽은 바에 의하면 발페티쉬인 사람들이 여성 신발을 취급하는 일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성적취향도 만족시키면서 돈도 벌게되니 꿩먹고 알먹고인 셈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님이 그로인해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 잖아요. 단지 당신의 성적취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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