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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 박격포라.........

  • 23년 전

  • 2,156
0
님 군대가면 머리 걱정 별로 안 될거에여.
고참 되기 전까지는....
박격포.... 내가 81M 박격포 였습니다.
뭐 이제 예비군 7년차지만.....
각설하고......4.2인치 배정 받지 않는다면...
힘듭니다.

뭐 군대가 물론 다 힘들겠지만.....
솔직히 주특기 100 보병 부러워 하는 사람 많지 않지여.
하지만 81M 중화기 걸리면 일명 똥포....
보병 많이 부럽지여.
부대배치 거의 십중팔구 전방입니다. 박격포는.
난 28사단 에 있었는데.

철책선에서만 10개월썪다가 내려왔습니다.
가끔 90M----(아 이것은 탱크잡는 무기.) 지원가서
철책선 통문 개방도 좀 하구....
특히 훈련받을 때 이 똥포메구...행군할려면 죽음이지여.

하이바 눌러쓰고 똥포메고 행군하면...
머리 팍팍 빠집니다.
방법은 프로페시아나 프카 가지고 가서 복용하구여....
할 수없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군대 생활 해야지.
근데 나도 군대에서 머리 많이 빠졌는데...
사실 군대에서는 머리 걱정 별로 안됩니다.
왜냐 다른 것 걱정하고 힘든게 태산인데...
머리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요즘 군대 얼마나 편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군대가면 머리 신경은 덜 쓰일 겁니다.
뭐 여자도 없구.
사실 외모에 신경 쓸 겨를도 별로 없구.
특히 쫄병때는 걍 고참이 바리깡으로 밀어주면...
그냥 미나부다...
그러면서 생활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뭐 고참되면 이렇게 깎아라 저렇게 깎아라 주문도 좀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각설하고 군대는 건강하게 갔다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막상 가보면 머리 걱정 싹 사라질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여.

사회에서 욕한마디 먹으면...
하루 종일 열 받지여....저놈 죽여 말어 고민도 하구.
군대에서 욕 먹으면....
와 그래도 욕으로 끝났다....다행으로 여겨지는 곳이 군대입니다.
가보면 알아여.
왜 사람이 단순해지는지.







>으....
>치료가 좀 되가나 싶은데..
>갑자기 영장이 나와버렸네요...
>프페6개월 먹어도 빠지던머리..
>요즘 피부과다니면서 지루성피부염 치료 받으니깐..
>머리도 안빠지고..기분이 좀 괜찮아 졌었는데..
>그것도 7월7일입대....연기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인터넷으로 지원을 했는데..저는 재학생 입영신청인줄 알고
>했던게 알고보니..특기병 지원이였다는 겁니다..
>논산훈련소81미리 박격포.........공용화기병.....
>훈련소가고 자대배치받고.....머리 치료못하겠죠??
>제가 하느치료는 프페..병원가서 지루성피부염약받아먹고...
>주사맞고...셀손샴푸쓰고..에스파손바르고...이정도인데..
>이제야 약발이 좀 받나 싶은데..군대에 가야하다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연기나 취소하려면 병원가서 병사용 진단서 가져오라는데..
>탈모나 피부염..가지고는 절대 연기 같은것도 안되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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