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다모 회원 님들....
참 날씨도 더운데 머리 떄문에 신경많이 쓰이시죠??
저역시도 신경 무지하게 많이 쓰입니다...
외출할때 강한햇빛에 듬성듬성 탈모된 부위가 남에게 비추어지지않을까..
고심도 많이 되죠....
아정말 햇빛이 싫네요^^;;
그래서 탈모되고 난뒤부터는 활동시간이 주로 낮에서 밤으로
많이 바뀌었죠....
이제 제나이 23살....어쩌다보니 아직 군대도 못갔습니다.
스물셋'이란 꽃다운 나이에 이런 탈모란 열병으로 고생을 해야하다니..
남들은 잘만 연애하고 다니던데...나도 탈모되기전엔 정말로 뜨겁게 연애하고
싶기도한 로맨티스트 였는데...이제는 자신감 상실로...
성격도 많이 소심해지고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보이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한번씩 술자리 할때면...조명있는 자리도 되도록 피합니다...
조명있는자리가면 머리없는게 티가 많이 나거든요..제친구중 한명에게 통화하면서...
나요새 고민있어.."라고 했죠...."무슨 고민인데 그리심각하냐??"그러더라구요...
원래 제가 심각하게 멀하나 고민하고 그런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무슨고민이냐고...자꾸 묻길래...어렵게 대답했죠...
나:"나요새 머리빠져서 약바른다..."
친구:.........
대답이 없더군요...제가 친구들에게 나 요새 탈모 라고 떠벌리고 다녀서 인지,
친구들..제눈치 보면서 제머리한번씩봅니다...
근데,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죠...한친구와 가치 회사에서 얘기 하다가 그친구가 나를
놀리 더군요...너 "벌써 부터 머리 까져서 나중에 대머리되면 어쩔래?"
"늦기 전에 좋은약이라도 발라라...ㅋㅋㅋ"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열이 받쳐서 그날그자리에 사시미 있으면 확 찔러 버리고 싶더군요...
제얘기는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탈모인들에게는 그자체로도욕이되죠...아무튼 그이후...그친구와?연락도 안함니다.
친구한명 죽었다 생각하고 지내고 있죠...
그런 친구는 그냥 없는게 더낫다고 생각들더군요..아무튼 늦은 밤입니다...
회사 컴터로 "대다모"생각나서 글좀남겨봅니다..
그럼 수고들하시고,...아참,저 남성형 탈모인데...아직초기입니다..
좋은약있으면 소개좀해주십시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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