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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머리걱정 할 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23년 전

  • 1,575
0
맞습니다.맞고요~
정말 걱정거리가 많죠..만일 제가 대머리가 아니라면 이런 우울한20대후반을 보내진 안았을터인데
저도 어느덧30대을 넘기고 울며 소매부여잡던 여친 꼭 안아줄걸...
앞으로도 당당하게 살수있을지가 의심되는군요

대머리 언젠가는 정복되는날이 오겠죠?
우리2세에게만이라도 정말 물려주고싶지않네요..
힘네세요..홧팅^^

>제목만 보시고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나이 서른을 넘고 보니 참 걱정거리가 많아지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불안한 미래 등등..
>
>20대 시절 저의 불만 중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탈모는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
>탈모에 관해서는 나중에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면 그때 한번 해보자..
>이렇게 변해버렸으니까요.
>
>인생은 고해라더니요즘은 그 말이 참 실감이 납니다.
>고민없이 산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것이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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