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M자였고
머리숱이 적었습니다.
초딩, 중딩때도 뱅머리 같은거 유행할때
따라해봐도 안되고 앞머리 갈라지고 그래서
항상 옆으로 넘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89년생 30살인데,
한 2년 전쯤에
탈모인이랑 얘기하다가 문득
저도 예전보다 많이 M자가 심해진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탈모전문병원은 아니고
일반 피부과 방문하니,
따로 검사나 확대경 같은건 안하고
육안으로 보고 좀 만져보더니
가족중에 탈모 있냐고 그래서
없다고 그랬거든요..
실제로 아빠, 외가, 친가, 삼촌, 외삼촌, 할배 외할배
증조할배 증조외할배 등등 아무도 탈모가 없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M자는 아니고, 친동생이 정수리쪽에 탈모가 와서
약 복용을 시작했네요...
친동생도 M자지만, 탈락 일어난 건 정수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옆머리 숱도 적고
윗머리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편이라
의사 말로는, 원래 선천적으로 적은 것같고
탈모 치고는 머리털이 얇지가 않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른 항생제 같은 약처방 해주고
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되니 우선 지켜보자고..
그러다 괜찮은거 같아서 병원 안갔는데
최근에 또 걱정되기 시작해서
모발이식도 생각이 있고.. 한데..
모발이식보단
약을 평생 먹어야된다는게 좀 무서워서
(회사생활하는데, 브레인포그가 제일 무섭습니다.._)
검사라도 받고 확정 받고
약 복용 시작하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검색해보니
유전자 검사나 탈모검사 그런거 왜하냐 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질문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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