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탈모가 한창 진행될 때 군에 갔지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3일 남겨두고요^^ 그땐 탈모를
치료해야 된다는 생각자체를 아예 못하고 군에 입대를 했죠 군에 있으면서 머리 자를 때 이발병이
머리가 완전히 두개골이라느니 머리숱이 없다. 하얗다느니 고참은 너도 나중에 대머리 되겠다느니
이런말 들었을 때 망치로 얻어맞은 듯 멍한~ 상태 음... 아무튼 군에 가셔서 어떤 주특기를 받을지
는 모르겠지만 육군으로 가시면 일단 보직을 맡으면 열심히 하세요 거기의 임무를 잘하면 고참들
로부터 인정을 받고 부대에서도 추천을 해서 휴가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는 정신적인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내무반에서의 평화도 없으면 정말 앞뒤로 캄캄합니다. 자대배치 받아서도 빨리빨리
행동하고 암기사항 다 외우고 소리 크게내고 사회용어? 쓰지 마시고요 제 후임병이 왔는데
고참이 너 나와봐! 하니깐 그녀석이 왜요? 이랬다가 음... 말이 길어졌지만 잠시 힘들더라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면 고참들이 이뻐해주고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니
탈모인들한테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어요 정말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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