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남자이구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머릿결이 심하게 안 좋다는 걸 알았고 정말 하루에 100가닥은 우습게 끊겼습니다.
빠진건 아니냐구요? 빠진 것도 있겠지만.. 머리를 보면 중간중간에 직각으로 꺾여있는 채로 달랑달랑 간신히 붙어 있는 머리카락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미용실을 갈 때마다 스프레이를 뿌렸냐고 할 정도로 그 끊긴 부분의 하얀색이 머리를 가득 차지하고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이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좋다는 대학병원 피부과에도 가보았는데 머리가 끊기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탈모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근데 올해 재방문 했을 때 다른 의사선생님께서는 탈모가 아니래요)
병원이 아닌 두피클리닉을 갔을 땐 각질이 많이 쌓여 있어 머리가 끊어지는 거다 두피클리닉을 받아보지 않겠느냐 이런 말을 들었어요.. 이건 그냥 장사하려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아서 무시했습니다.
.물론 친가 쪽을 보면 슬슬 탈모인 분들이 보이지만 제 생각엔 저는 아직 탈모가 아닌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끊어진 상태가 7년 정도 지속되다 보니 '쥐 파먹은 듯한' 부분이 있고, 이마라인에 있는 머리카락까지 끊기다 보니 이제 거울을 보면 이마 위쪽으로 회색이 보입니다(두피가 보여요).. .
저같은 증상을 가지신 분 어디 없나요? 제발 이 원인 좀 알고 싶습니다 ㅠㅠㅠ 결절성 열모증?이라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그게 제 증상과 100%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병원 이름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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