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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사의 진의와 이래서 반대합니다.

  • 23년 전

  • 1,027
0
여러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대다모는 꼽사리(곁다리)로 들어갔네요.
만만해 보였나.
발모제 판매업체인 노볼드측에서 인터뷰까지 한것보면 노볼드 자체적으로 운영자가 혼자 기사화 하긴 좀 벅차고 부담스러웠겠죠.
그래서 이 기사가 여러 신문에 났는데 대다모기사는 난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있어요.
탈모싸이트 중에 예전에 대다모와 그린헤어에도 한 회원이 이기사가 올렸는데 그린헤어에선 반대 한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대다모도 몇분만 빼놓고 거의 반대 했는데
노볼드에선 기사화 한것 같아요.
동의하면 노볼드 광고 엄청되겠네요. 사실 노볼드 사이트 동의자를 보면 직원과 지사 직원합치면 그정도는 넘으니 동의하면 결국은 노볼드 광고는 엄청날것이라고 봅니다.
언제부터 노볼드가 인터넷 싸이트인가??
살인은 어떤것으로도 용서 될수 없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 왕따를 당하긴 십상이죠.

'가발 살인범' 탈모사이트 회원들 재판부에 탄원서
[속보] 2003년 07월 02일 (수) 11:24

함께 술을 마시던여자들 앞에서 가발을 벗겨 망신을 준 것에 화가 나 살인을 저지른 일명‘가발 살인범(본지 6월 27일자 참조)’에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탈모 환자들이 탄원서를 낼 계획이어서 화제다.
발모촉진제를 판매하는 ‘노볼드’의 인터넷 사이트(www.nobald.com) 탈모회원 10여 명은 최근 ‘가발 살인’ 사건을 맡을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살인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져야 한다”며 “하지만 머리 없는 심정을 우리 같은 사람 아니면 누구도모르니 조직적으로 (재판부에)선처를 호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회원들이 활동중인 인터넷사이트는 최근 공지사항으로 ‘탈모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으로 탈모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기대한다’는 글을 띄우며지난달 26일 발생한 살인 사건 후 전문 게시판을 개설했다.게시판에는 “대머리인 변호사와 판사라면 형량을 줄일 수 있을 것(ID designzu)”이라며 탈모에 대한 동정적인 글이 쏟아졌다.

또 회원 권 모씨는 인터뷰에서 “가발을 썼다는 것은 남에게 정말 감추고싶은 일 중 하나”라며 “가발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놀림을 당했다면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동정을 구했다. 그러나 게시판에는 “(대머리를)놀린다고 사람을 죽인 살인범을 옹호해주긴 싫다”는 반대 글들도있었다.

‘가발 살인’을 한 홍 모 씨(38ㆍ남)는 술을 마시던 중 친구가 자신의 가발을 두 차례 벗기자 이에 격분,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대머리 회원들, `가발살인범' 탄원서
>
>
>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사이트 회원들이 `가발 살인범'에 대한 탄원서를 받아 담당 재판부에 전달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 가발 살인범은 지난달 26일 벌어진 살인사건의 피의자 홍모(38)씨.
>
> 홍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게 된 남녀 친구 10명과 술을 마시다가 전모씨가 두 차례 자신의 가발을 벗겨 땅에 내동댕이 치자 이에 격분, 흉기로 전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
> 홍씨는 경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들 앞에서 가발을 벗겨 망신을 줘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
> 현재까지 13명이 탄원서를 작성했으며, 상당수 회원들이 참여 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다는 것이 사이트 운영업체의 설명이다.
>
>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회원들이 피의자 홍씨에 대한 동정 여론이 높아 탄원서를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
> 2일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권모(37)씨는 "나 자신도 10여년 전부터 `대머리'라는 것이 부끄러웠다"며 "가발을 썼다는 것은 남에게 감추고 싶은 일이고, 가발을 썼다고 놀림당했다면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홍씨를 동정했다.
>
> 이 같은 의견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눈에 띈다.
>
> 이른바 `대머리 사이트'인 `대다모'(www.daedamo.com)의 게시판에서는 ID `프21' 을 쓰는 네티즌은 "대머리라고 놀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정말 미웠다"며 "홍씨가 재판 과정에서 정상 참작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라는 글을 올렸다.
>
> 그러나 이런 움직임에 반대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도 높다.
>
> OOO 사이트 회원이라고 밝힌 이모(33)씨는 "홍씨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살인이라는 무거운 범죄에 감정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
> hskang@yna.co.kr
>(끝)
>
>* 일부 상업적인 사이트명은 익명 처리하였습니다. 글을 올려주신 회원님께 감사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 피해자 가해자 모두 안타까운 본 사건이 상업적인 수단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운영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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