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쓴글도 읽어보았고..
기사도 읽었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해서 알아야 할게..
본질은 살인사건이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심각한 외모지상주의와..
탈모환자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데 있다.
전 세계의 탈모환자들이 제일 살기 힘든게 대한민국이다.
어느 중매사이트나 탈모인들은기피1순위이다.
오죽하면..지지리 못난 놈이 가발쓰고..
여자 만나서 고백하려는데..
여자가..몬짓을 고백하건 상관없다며..
"대머리만 아니면 되죠?'란 농담이 있겠나?
몇해전 미국에서 대머리들에게 만약 당신이 탈모가 치료되어서 풍성한 머리를 가지는 거랑..
슈퍼모델이랑 하룻밤 보내는거랑 어느걸 택하겠냐는 설문조살 할때..
70%이상이 슈퍼모델을 택했다는 기살 읽고..참 씁쓸했다.
나라면..
탈모해방일텐데..
우리사회는 너무나도 대머리들에게 가혹하다.
취업,대인기피증,이성교제등..
이런 사회속에서..점점 살아가면서..
탈모인들이 겪는 고통은 이루말할수없다.
살인사건 역시 그런 이유에서일것이다.
나 같아도..
그런 모욕을 당했으면 순간적으로 몬짓을 할지도 모르겠다.
아마..일반인들도..
자기가 숨기고 싶거나..정말 자기한테 큰 모욕이 가해졌을때..
이성을 잃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물론 그런 순간적 울화로 저지르는 범죄를 막을려고..
법이 있지만..
범행동기 역시..
책임 없다고 말한수 ㄴ없다.
유가족 글과 가해자측 주장을 모두 들으니..
현장에 없은 나론선 모르지만..
양측이 다 책임이 있다고 본다.
법정으로 간 탈모인가해자에겐..
심적으론 동정이 간다.
더불어 유가족들도..심심한 사의가 표해진다.
결국..
이런 뿌리깊은 차별이 만연한 우리사회가 밉다.
탈모뿐 아니라..
우리사회는..
너무나도 차별공화국이다.
혼혈이나 외국인 노동자들..
장애인들..
없이 사는 약자들이 살기에 너무 가확한 사회가 우리나라다.
누굴 원망하랴?
추신으로...
자고 일어나서..
세계 모든 남자 머리가 다 같이 대머리가되든지.
아님 모든 남자머리가 정상으로 되는 날을 꿈꾸며..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