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남자고요 정수리 탈모입니다
인지한지는 3~4년 됐는데 자녀 계획으로 인해 그흔한 약물복용 한번 못해보고 방치한 결과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어요
위에 사진은 오늘 엘레베이터 거울에 비친 모습이고,
아래는 집 화장실 조명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다른 동네 갈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엘레베이터 3중 다각 거울 테러 당하고
정수리 상태 보고 완전 우울해하는 중입니다
틈틈이 상태를 주시해왔었는데
오늘따라 훨씬 심하게 느껴져서 좌절모드네요ㅠ
자존감이 낮아진진 오래고, 요샌 누가 제 뒤나 위에 있으면 심각하게 예민해집니다ㅠ
여하튼 얼마전에 둘째 임신 확인해서 그동안 미뤄덨던 약물복용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약을 먹으면 어느정도 개선이 될까요?
집사람 말로는 정수리 머리털이 완전히 소멸한게 아니라 얇은 잔털이 많다고 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조금 더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모발이식 밖에 없는건가요?
제 지금 상태가 극도의 노이로제 상태라서 정수리 구멍을 더이상 못견딜거 같아서요ㅠ
약으로 희망이 없다면 바로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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