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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의 탈모치료 관련

  • 7년 전

  • 915
4
안녕하세요.. 마흔에서 하나 모자란 나이에 탈모와 분투중인 대다모 private 입니다
20대 후반쯤에- 주변에서 하나 둘씩 자꾸 제 뒤쪽 정수리 부분이 많이 횅(?)하다고 소리를 들었는데..
그땐 그저 그러려니 하고 무심고 넘겨버렸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초반이 되니.. 아침에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빗으려 하면- 항상 양쪽 광대뼈 내지
양쪽 어깨에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겁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똑같은 부위에 머리가 떨어져
있으니 그제서야.. ' 아 이게 말로만 듣던 M자 탈모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치료법을 몰라- 많이 방황했습니다.
값비싼 탈모샴푸랑 앰플을 이것저것 사고 바꾸다 돈과 시간만 많이 허비하고.. 앞머리도 많이 후퇴(?)해
버렸습니다.. 방x호씨? 가 말한 발모제도 소주로 담가 써봤는데.. 오히려 두피에 피부염이 생겨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결론은..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는게 최고의 답이었죠..)

나날이 밀려 올라가는 앞머리와, 정수리에서 조금씩 떠오르는 둥근달(?)을 보면서 괴로울때도 있지만-
제가 뭘 잘못해서 생긴, 무슨 죄를 지어서 생긴 탈모가 아니니깐- 자연스런 신체현상이려니 하고 받아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탈모 관련해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는 젊은 분들이 몇분 있길래-
제가 감명깊게 봤던 유튜브 영상하나 소개하고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잘지내시고, 행복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OLWNj-6rKg 적은아비 유튜브 영상 중, "20대인데 벌써 탈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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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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