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엄청 많았던 나는 탈모는 남의 나라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약 3년 전)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정수리 두피가 보이고 앞머리 엠자가 생기기 시작..
이건 아니다 싶어, 검색을 토해 조합약이라는 걸 알게됨.
그래서 울산에 유명하다는 " ㄴ ㅈ ㅈ 의원"에 내방하여 삼담을 받고 약을 처방받음.
(※처방은 개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약 주더만 ㅋ)
[의사로 부터 들은 주의사항]
1. 자녀 계획 있으시면 복용금지
2. 좀 피곤해짐
3. 성기능 둔화
4. 신장(몸)에 무리가 간다는 글을 봄(이건 인터넷에서 봄)
다 인정하고약 복용 시작!
웃긴게 이 약을 먹으니까 머리가 나기 시작함.
1~2주 : 엄청난 쉐딩현상으로 대머리가 되는 줄 알았음.
3~4주 : 머리가 좀 난다는 느낌을 받음
5~ 6개월 : 머리가 남....(다른데도 털이남)
실제 어느정도 복구 완료!
그래서 약을 끊음.
약 2~3주 후....
머리카락 빠지기 시작.............. 순식간에 원상 복귀 ㅡㅡ;
부랴 부랴 다시 6개월치 주문(이때까지만 해도 전화 주문 가능했음)
다시 복용 시작
특별한 쉐딩현상은 발생하지 않음.
다시 거의 원상 복구..............
부작용 대비 효과는 확실히 있음. 문제는 약 끊으면 다시 원상태로 빠짐..
평생 먹을 생각이면 추천함!!!
여기서부터 고민입니다.
지금 거의 원상태인데... 머리가 아닌 다른곳에 털이 나는것도 신경쓰이고,
잦은 피로감을 느낍니다.(성기능쪽으로는 별 문제 없네요~)
이제 대략 2주정도분의 약이 남았는데, 계속 먹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다시 결정 전입니다.
지금 계획은 조합약을 끊고 프로페시아 카피약? 이걸 한번 먹어 볼 생각인데.....
과연 현재 머리가 유지가 될런지, 아님 다시 머리카락이 다 빠질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만약 다시 빠진다면 또 먹어야 되는데..(이젠 방문해야 처방해줌.. ㅅㅂ 난 천안 사는데.. 울산까지 ㅠㅠ)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신지요?
혹시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게 된다면 싸고 효과 있는 제품을 좀 알려주시면, 처방 받고 복용해보겠습니다.
아~~~~~~~~~~~~~~~~~~~ 탈모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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