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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최소 하루에 1일 1딸이상 하는사람들

금딸못하면자살
85060
97

그 조민기 배우처럼
엄청 성적으로 밝히고 1일 1딸하는 급이면
딱 탈모유전자가 없는사람이
조민기처럼 머리형태가 빠진다고 생각하네요

제동생 참고로 어릴때 다리도 불편하고
학교도 못나와서 야한거라곤 접하지도 못하고
지적으로 약간 장애가 있는데요
머리숱 진짜 부러울정도로 많고 다리털도 별로없고
수염도 별로없습니다.

저도 고등학교시절에 금딸했던적이 잇는데
5개월정도 안하니까 미용실에서 머리숱 너무많아서
숱좀 치잔 소리 들을정도였구요

그이후에 딸도 많이치고 야한상상도 많이하니까
머리숱도 엄청빠지고 성인되서 여드름까지 나고
얼굴뼈에도 영향올까봐 금딸 도전했다
여러번 실패했습니다. 전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될수록 탈모가 촉진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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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7

5년전
딸을 아무리 치고 섹스를 많이 해도 탈모유전자가 없으면 탈모는 오지 않습니다.

다만, 탈모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도한 딸이나 섹스로 탈모가 심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솔직히 자위끊기 힘들고 성인중에 성행위 안하는거 받아들이기힘든게
남자들 대부분 심리라 확실한게 아닌이상
담배랑 폐암외에 여타암이랑 연관없다라고
애써 부정하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네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저희집안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 없는데 저만 M자로 한쪽만 파였습니다.
저희 조상님도 풍성충이셨구요. 외가쪽도 전부 탈모없습니다.
탈모랑 성적행위랑 관계없다는 명확한 결과나 임상결과같은게 있나요?
    
  
5년전
[금딸못하면자살] 주변만 살짝 둘러보세요? 나이들어 연배가 많으신데도 머리숱이 많고 빽빽한 분들이 더러 계시죠? 그분들이 그럼 딸이나 섹스를 안해서 과연 그 머리를 유지하셨을까요? 섹스를 거의 안하느 수도승이 탈모이거나 섹스중독자가 엄청난 숱의 보유자 인 경우도 있구요. 자위행위나 섹스가 유전자 자체의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반증이죠.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그리고 전제 자체가 잘못되셨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 나이되도록 머리 유지한
연배분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머리를 유지했는지
직접 조사하신건가요? 그분들이 자위를 별로 안했을수도
있고 가발일수도있고 이식한 머리일수도 있는건데
왜 머리많은 노인들은 무조건 탈모유전자가 없다고 단정짓나요?
확실한 사실도 아닌데
      
  
5년전
[쳐도르안나] 그리고 탈모유전자가 있고 탈모스위치가 켜진(발현)된 사람은 과도한 자위나 섹스가 해로울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방적으로 자위가 탈모랑 연관이 없다고 이해하신다니...
제 글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익명
5년전
[쳐도르안나] 그니까 논문 발표된 링크좀 달라고 하는겁니다.
님 댓글로 카더라통신이면 제가 다 믿어야하는건가요?
+ 탈모 발현되지 않은 사람이
어떤 영향에도 탈모가 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 말하는거에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그래서 명확한 검증이 된 결과물좀 보여달라는거죠?
그런식의 반증 논리면 자위행위랑 연관지어서도
할거리 많습니다. 팩트만 논해주세요
        
  
5년전
[금딸못하면자살] 님은 본인이 탈모유전자를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것 뿐이세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과도한 자위나 섹스가 탈모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탈모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격투기 선수중에 남성호르몬이 극대화되는 요법을 써도 머리 멀쩡한 선수도 많이 있구요. 

그러니까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절대적인 양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의 남성호르몬에 민감하여 모낭이 축소화되는 차이가 탈모인과 비탈모인의 차이인 것이구요.

아무리 금딸, 금섹을 한들 한번 시작된 탈모를 멈출 수는 없어요.
          
  
5년전
[쳐도르안나] 저분은 그냥 자기가 맞다는 증거를 님도 증명못한다는 네거티브에서 가져오는 사람입니다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제시 못할거같으면
그냥 제글에 댓글로 강요를 하지마세요
분명히 제가 여러 과학적 연구사실들 이미 봤다고
본문에 적어놨는데도.. 에휴
          
  
5년전
[쳐도르안나] 님이 여기서 논문 내놔라 증명하라 할 아무런 권리도 없구요. 관련 논문이나 과학기사는 스스로 찾아보세요.

구글에 '탈모 dht민감도'라고만 검색해도 지금까지의 탈모 연구상황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88365.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inmoon&wr_id=40&page=3

http://www.talmo.com/home/bbs/board.php?bo_table=maninform&wr_id=1420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이건 제가말한 파인 M자 부위입니다
머리숱도 전반적으로 적어졌구요 ㅋㅋ
다짜고짜 님이 유전탈모라서 그런겁니다라고
인신공격하지마세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그리고 저한테 탈모유전자라고 덮어씌우지마세요
확실한것도 아닌데 은근슬쩍 제 심리까지 다루시네요
멈출수 없다고 단정지을 생각이면 저도 납득하게
부탁이니 '증거'좀 가져오세요.... 부탁드립니다
논문좀 가져와보세요 ㅋㅋ
글고 전반적으로 숱빠지고 오른쪽만 살짝파여서 그렇지
괜히 남의 예민한 부분 건들여서 탈모유전자라고 정의까지 내리시나요?
다짜고짜 약먹으라고 댓글달 분이시네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쳐도르안나] 님이나 저나 이런식의 논쟁은 무의미한거 아실텐데
저한테 강요하면서 설득하실 생각이시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논문이나 결과물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뭐 대다모에서 퍼지는 과학적으로 불분명한거
링크 다 살펴보고 했지만 신뢰안가는게..
제가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다닐때
왠만하면 자위행위도 조절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제가 혹시 탈모랑도 연관있냐고 물어보니까
의사라 확실한거 아니면 말을 못해줘서
대답은 영향없다라고 하지만
영향 있을 가능성도 암묵적으로 충분하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5년전
연구개발에 수천억,수조를 들이고있는 제약사들은 왜 그런 사실들을
모를까요?님도 아는데 말이죠.신기하네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히타치논스톱] 그런 사실 모른다는 명확한 증거좀 보여주세요 그럼
    
  
5년전
[금딸못하면자살] ㅇㅣ런곳에서 님포함 사람들이 갈팡질팡 분분한 의견이 나오는게
명백한 증거가아닐까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자위행위,성행위에서 나오는 수많은 남성호르몬이
탈모랑 연관 없다는 확실한 논문이 있나요
5년전
탈모자가 아닌사람들중에 남성호르몬 잇빠이되면 탈모자로 변신되는겁니까??
어찌 딸같은게 탈모랑 관계가있다고,..
혹시 자기의 탈모진행여부나 약이 좋은지안좋은지 알아보시는 방법도
샴푸하시고 빠진 머리털세기 라든지 그런거 하시는건지요?
  
  
금딸못하면자살
작성자
5년전
[히타치논스톱]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탈모자가 아닌 사람이
지나칠정도로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되면 머리나
얼굴골격, 피부에도 영향끼친다고 봅니다.
애초에 무슨 근거로 관계없다고 단정짓는지도 의문인데요
5년전
개인적으로 댓글하나 달자면 탈모와 자위는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영향은 `자위하면 탈모가 된다'라기 보다는 '유전적으로 탈모인자를 가진 사람이 무리하게 자위를하면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가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유전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거나 영향이 적거나 발현이 훨씬 늦게 되겠죠. 저또한 자위가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론 마르고 소화기관쪽이 안좋은분들중에 탈모인자를 가지신 분들은 자위를 자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소화기관이 좋지않아 식단과 운동 꾸준히 해도 다른 남자에 비해 많이 왜소한 편이며 저처럼 영양흡수가 느린 사람들은 20대 후반정도 지나서 자위를 무리하게 하면 몸에 꽤 영향이 크게 옵니다...그리고 이것이 탈모쪽으로 오고요... 이것은 제 얘기를 한 것이고 많은분들이 여기 대다모와서 글을 볼텐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얻을 것만 얻고 나머지는 알아서 걸러 들으시라는 겁니다. 여기는 걍 닥치고 약이 최고라하는데 약은 사람에 따라 맞을수도있고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약이 맞는다면 계속 드시면 되고 안맞는다면 끊으시면 됩니다. 자기가 직접 여러가지 체험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관리법을 찾으면됩니다. 그리고 보통 알바나 병원관계자들이 걍 기계식으로 '자위는 탈모랑 관련없습니다'라는 댓글을 다는데 정확히 말하면 '자위랑 탈모는 상관없다'가 아니라 '자위랑 탈모에서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다'입니다. 왜그럴까요? 주제 자체가 실험하기 힘든 주제이기 때문이죠. 실험좀 할테니 너 금딸 1년 하라고하면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한다고 해도 금딸을 지킬수 있을 확률은? 그리고 금딸말고도 다른 여러변수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고 하는겁니다. 상관이 없는게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탈모인자 없으신분들은 걍 맘편히 사시고 유전인자 있는분들은 자기가 직접 체험해보고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자위를 자제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금딸은 최소 1년은 해야 됩니다.1년하면 탈모없어진다가 아니라 호르몬효과로 인해 머리가 덜빠지는게 최소 1년입니다. 이건 당연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론 그전까지 자위를 많이했다면 회복기간은 더 걸리겠죠~^^
  
  
5년전
[숱덩이닷] 저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현재로서는 이게 가장 정확한 답변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숱덩이닷] 저도 동감합니다만..ㅎㅎ 딱히 저도 정확히 아는바가 없네요
5년전
ㅋㅋㅋ그런거까지는..유전만생각하면댈듯요
5년전
ㅋㅋㅋㅋ 금딸은 안되죠...
5년전
전혀신경안쓰고 자유롭게 하고있는데 크게상관없네요 개인적으로는
5년전
그래서프페먹는거 아닌가요?
5년전
무슨 말같지도 않은.ㅋㅋ 논문나왔어요?
5년전
관계가 없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  정말 관계가 있나보네요
5년전
비슷한 주제로 의사가 답변한 자료를 읽었는데 관계없다고 합니다
5년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5년전
아니.. 왜 윗분들은 개연성을 부셔버리고 무조건 탈모 유전자때문이라고 하는지 ㄷㄷ..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도, 그렇지 않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관련이 아주 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3딸씩, 식습관 무너진채로 3개월을 지냈는데.. 전부 바꾸고 어느정도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1딸을 포기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며칠 참았을 때와 1일 3딸 쳤을 때를 비교했을 때
저는 후자가 굉장히 많이 빠졌기 때문에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함이다.
5년전
관계가 있는건가요..?
5년전
맞는말인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쪽으로 모르는애들이 머리숱 많더라구요...
5년전
그건 상관 없다고 들었는데 직접 경험 하셨다니 고려 해봐야 하나요..
5년전
금란물도 같이해야 효과가 있나요
5년전
하 진짜 그런가봐요
일상생활이 방해받을정도로 성욕이 들끓었던적이 너무 많아서,...ㅎㅎ
5년전
그냥 탈모인들이 딸많이 치거나 성욕가득한걸로 오해받기 싫어서 애써 부정하려는 성향도 있을듯합니다 ㅋ 근데 중요한건, 자위 및 성욕이 다 탈모촉진이 아니라 수많은 원인중 하나일텐데, ㅠㅠ 건강이 나빠지는게 담배 하나 이유가 아니듯이. 술, 불량 식생활, 성생활 등등
Ronald
5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5년전
탈모인들은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 써야하다니ㅠㅠ
5년전
헉 정말인가요? ㅠㅠ 헉 탈모가 상관이 있나보군요
5년전
사정자체가 안좋은거같아요..
5년전
금딸이 필수인가요ㅋㅋ손양은 멀리해야겟내요
5년전
엥 이게 가능한 소리인가요?
5년전
자위랑 탈모랑 관련이 없다는 증거를 뭣하러 저희들이 가져옵니까... 님은 CCTV 없는 지하철에서 님이랑 50cm 옆에 떨어져 있던 여학생이 갑자기 님이 성추행했다고 하면 '뭔 소리야 증거 가져와 봐' 라고 하겠죠? 50cm 거리면 남들이 봤을 때 님이 실제로 한 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여학생과 님 사이에 일어날 모든 일들의 조합을 고려해보면 수만 가지가 나오고, 그 중 몇 가지 가정에서는 실제로 님이 성추행을 했을수도 있어요. 거기서 판사가 '일반적으로 성추행의 가해자는 남자, 피해자는 여자이며, 서로 50cm 거리였다면 팔을 뻗었을 때 성추행을 할 수 없는 거리까지는 아니므로 충분한 가능성이 인정되어 성추행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다 땅땅' 하면 그걸 수긍하실 자신이 있나요? CCTV가 없고 아무도 목격자가 없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하지 않았다'를 증명하실 건가요? 모르는 사람들이 들었다면 성추행 맞다고 할 가능성도 있는데?

법적으로 유죄추정의 원칙이 인정되지 않듯(물론 최근에 조금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만), 과학적으로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이면 원칙적으로 가설 단계에서 머무르며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프로페시아의 온갖 부작용들도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실험단계로 입증되지 않으면 대부분 심인성 판정이 나고, 고통은 개인의 몫입니다. 그렇다고 주장되는 부작용들을 '이것이 프로페시아가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라는 억지 때문에 이것저것 다 인정해줄 수도 없어요. 자위랑 탈모의 관계도 그런 겁니다.

가설을 진리인양 믿으면서 '이 가설이 틀렸다는 증거를 가져와 봐' 라고 우기고, 세상만물 요지경의 인간사를 다 가져와도 '그게 반증이라고 어떻게 확신하냐? 나는 인정을 하지 않을 것이니 논문이나 가져와라' 라고 반박하는 떼쟁이가 세상에 무슨 토론을 합니까? 본인도 무슨 논문이 있어요 그럼?

'자위는 일시적으로 DHT수치를 올린다' 와 'DHT가 탈모의 원인이다' 라는 논문은 있는데, '자위와 탈모의 원인이다' 는 아직도 입증이 안 됐습니다. 그러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겁니다. 'A가 B에게 잠시 근접해 있다'와 '성추행범은 성추행을 위해 피해자에게 접근한다' 를 섞어도 'A는 B를 성추행한다' 라는 결론이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요. 그런 떼를 논리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당신이 지하철에서 바로 옆에 있던 생판 듣도보도 못한 꼴페미에게 성추행 무고를 뒤집어써도 할 말이 없어집니다.

제발 과학적으로 눈을 뜨세요. 최소한 '모근세포는 일시적으로 올라간 DHT에 의해 사멸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라는 연결점이라도 있으면 자위가 충분히 탈모와 연관이 있겠다는 신빙성이 올라갈 겁니다. 그 전까지는 자위와 탈모 사이에 한 개의 길이 있다고 그것이 진리인 것마냥 사로잡혀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일시적으로 올라간 DHT 농도가 어느 호르몬상 역작용으로 인해 모근에 전혀 영향력이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라는 다른 길이 맞는 것이 확인되면 그 때는 또 어떤 억지를 부리실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조금 전의 그 긍정적인 논문이 나올 확률과 이 부정적인 논문이 나올 확률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보이는데요. 제 말이 틀리다구요? 틀리다는 논문 가져와 보시죠. 그럼 이만.
  
  
5년전
[뭐이런걸다33] DHT가 일시적으로 올라가고 회복된다지만, 딸딸이를 과도하게 치는 사람들은 그 회복 사이클이 비정상적이겠죠. 내려갈만하면 쳐대고 내려갈만하면 쳐대고 이짓을 해대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고 전혀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내용입니다. 특히나 탈모랑 딸이랑 관계없다는 논문들 그 어떤것을 찾아봐도, 자위를 1일 1딸 이상 하루도 안 빼놓고 수년간 혹은 10년넘게 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 논문은 절대 없습니다. 최대가 3일에 1딸입니다. 그것도 굉장히 짧은기간 실험을 목적으로요. 물론 저런 연구를 누가 할까 싶어서 절대로 밝혀지진 않겠죠.
근데 유전탈모라고해서 꼭 앞머리가 다 벗겨지고 진짜 심하신분들처럼 정수리랑 연결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유전탈모를 갖고있는 사람들중에서도 그 정도가 약해서  정상인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죠. 혹은 좋은 생활습관이 맞물려서 더디게 진행되기에 안 그래보이는 사람들도 있겠고요. 그런사람들이 딸딸이를 저렇게 과도하게 쳐대면 제 생각이지만 분명 영향이 있을거에요. 늙어서나 티날 약한 탈모 유전자가 20대에 벌써부터 나타난다거나, 정상인처럼 보일만한 약한 탈모유전자가 더 심해진다거나 등등.. 약간 이런느낌으로요. 유전탈모인지 아닌지 논하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유전은 있겠죠 유전 없으면 뭔 짓을 해도 탈모가 악화되거나 발현이 안 될 거고요. 애초에 없으니까요.
    
  
5년전
[IlllIIIlll] 음.... 저도 저번에 선생님의 글에 장문의 댓글을 남겼던 것 같네요... 일단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가설 말인데요, 당연히 선생님도 굉장히 논리적인 사고와 글쓰기가 가능한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시기 때문에 '이 정도면 신빙성 있지 않나?' 라고 판단하고 자기가 그에 따른 해결책을 혼자 실행하는 것만큼은 타인이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스스로 만든 가설에 대해 스스로 부여한 신빙성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스스로의 행동을 옭아맬 뿐이니까요.

논리학적으로는 선생님 말이 절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다수에게 들이대기에는 중간 단계에 가정이 너무나도 많은 가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1.자위를 자주 하면 DHT 상승 후 회복 사이클이 비정상적일 수 있다. 2.자주 자위를 하는 사람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논문이 없다. 3.자위를 자주 해도 탈모유전자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그 영향력 유무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

이게 선생님의 메인 논점입니다. 맞습니다, 상당히 정상적인 추론에 속하는 편이죠. 그런데 저 3가지 전제가 '전부 다 가설'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제가 한 번 해 보겠습니다. 1)자위를 자주 해도 DHT 상승 후 회복 사이클이 변하지 않을 수 있다. 2)자위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논문의 결과도 '영향 없음'으로 나올 수 있다. 3)자위를 자주 해도 탈모유전자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그 영향력 유무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 자 이 3가지는 어떤가요? 선생님이 제시하신 3가지 전제에 비해서 '가설일 뿐이다'라는 점은 완전히 똑같지요? 심지어 3번 전제는 둘이 완전히 똑같은 문장인데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 주장(관련이 있는 편이다 vs 뚜렷한 관련성을 주장하기 어렵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주장 자체가 중간 전제들부터 이 정도로 애매한 추정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탈모와 자위와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일단 생각건대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고환을 자극하는 행위인데 자주 치면 영향이 없진 않겠지....'라는 '개연성'이 유일한 생존줄입니다. 그러나 개연성은 영화에서나 쓰지, 과학적 확신을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일단 '사람마다 탈모 관련 유전자가 다 달라 그 영향력은 다를 수도 있다' 라고 하는 전제 자체가 완전 러프한 가정입니다. 이런 말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유형화가 안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내가 과학자라면 어떤 근거에 의해 어떻게 분류를 나눌 지, 제거 가능한 외부요인에는 무엇이 있으며 종속변수의 척도는 무엇으로 할지...' 도 생각해본 적도 없고, 따라서 실험 방법과 척도를 결정해본 적도 없으실 겁니다.

거기다가 가정들 자체가 순환논리에 빠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10년 넘게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논문은 없다'를 1번으로, 대략적인 '유전탈모를 갖고 있으면서 자위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은 분명히 영향이 있는 체질일 것이다'를 2번으로 둬 보겠습니다.

1.(DHT 상승이니 회복이니를 다 포함해서) 자위와 탈모의 장기적 관계를 부정하는 논문이 없으니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장기적 관계를 긍정할 수 있다 --- 일단 이 부분부터 말도 안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그냥 어떤 주장도 입증할 수 없는 가설일 뿐입니다. 가설을 부정하는 자료가 없으므로 긍정할 수 있었다면 세상에 법학의 기본도 유죄추정이었겠지요.

2.세상에는 자위로 인해 선천성 탈모가 심화되는 유전자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위로 인해 탈모가 심화되지 않는 유전자일 것인데, 따라서 자위로 인해 탈모가 심화되는 유전자가 있다 --- 결론을 내려 놓고 아닌 사람들을 배제하면 이게 무슨 과학적 추론입니까? 그러니까 그 '자위로 탈모가 발현/심화되게 되어 있는 유전자'가 무엇인지 밝혀주시던가, 그 유전자에 대한 대략적인 가설이라도 세워 주시던가.... 결과로 사람을 분류하고 그 분류를 바탕으로 다시 결과를 내리는, '이거 봐라, 내가 선별한 이 사람들은 탈모가 심해진 사람들인데 장기적으로 자위를 많이 해 왔댄다, 그러니까 자위가 탈모를 심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순환논리이죠. 마치 '경상도에 사는 사람들은 보수 유전자를 가진다'라는 가설을 세워 두고 경상도에서 '보수당 찍으신 분?' 하고 손 든 사람만 다 불러모은 다음에 '이거 봐라, 경상도 사람들은 죄다 보수 아니냐'라고 주장하고, 거기에 누군가 '경상도에 사는데 진보 찍은 사람도 많은데?' 라고 물어보면 '그것은 그 사람이 경상도에 살지만 진보를 찍을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것이다' 라고 대답하는 꼴이 됩니다. 표본을 통제변수(자위의 횟수)로 분류해서 결과(탈모)에의 상관성을 구해야지, 종속변수 카테고리(자위 많이 하면서 탈모가 심해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에 따라서 먼저 분류해 버리면 당연히 실험을 진행하기도 전에 결과가 나와 버리고, 그 도달 경로는 미궁에 빠져 버리죠.

다시 요약드리자면, 1.장기적 영향력을 부정하는 논문만 없는 게 아니라 긍정하는 논문도 없다면 최소한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 2.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그런 사람은 그런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이고 아닌 사람은 아닌 유전자이기 때문이라는 안일한 가정으로는 남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애초에 '그런 유전자'가 어떤 경로로 '아닌 유전자'와 다른 결과를 불러오는지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3.결론을 먼저 내리고 사람을 그것에 맞추어서 나누지 말 것. 4. 결론에 다다르는 과정으로서 '비정상적이 되겠지... 충분히 의심해볼 만 하다, 분명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런 느낌으로....' 같은 추정에 의거한 두리뭉실한 말만으로 과학적 가설을 확정할 수는 없다는 것.

이 4가지를 잘 생각해 보시면 왜 자꾸 사람들이 명확하게 아니다, 맞다 판단하기보다는 케바케다, 사바사다 이렇게만 말하고 가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선생님 본인도 개개인이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결국 자위가 탈모에 일반적으로 영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게 어떻게 일반적으로 연관이 있나요, 차라리 게임과 폭력성의 관계를 인정하고 말지요...
      
  
5년전
[뭐이런걸다33] 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님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은, 전 댓글을 달 때마다 서두에 그냥 제 생각이다 과학적 근거는 없다 하면서 그냥 인터넷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 댓글에 반박할만한 근거도 없거니와 글빨도 없고 논리도 없습니다. 제 주장이 무조건 옳다 하는 것도 아니고요.
대다모가 워낙 고수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말 수준높은 토론이 많이 일어나는데 전 그런 토론에 참여할 마음이 없습니다.
전 고수가 아니라 제 이야기, 생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냥 제 이야기를 듣고 일리가 있다 하는 사람은 어차피 자위를 줄여서 나쁠 것도 없으니 그냥 읽고 참고해라 이런 느낌이죠.

워낙 대다모에 자위랑 탈모랑 아무 상관없어! 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상관없다고 단정하긴 이르다는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말하는 상관있어! 하는것의 논리는 정말 빈약한것도 맞고요. 부정의 부정을 강하게 하다보니 디폴트가 되어야 할 것이 과도하게 넘쳐서 긍정으로 바뀐거처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정의 부정을 한 거만 그럴싸하게 논리를 붙인거고 긍정의 근거는 아무것도 없긴합니다. 이건 걍 뇌피셜이고요.)

다음번에 댓글달때는 그냥 신빙성없으니 무시해라 혹은 찌라시정도의 글이다 라고 더욱 더 강하게 서두에 밝혀야 겠습니다. 괜히 고수분 시간 낭비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물론 제 댓글과 님의 대댓글 읽고 도움받으실분도 있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제가 먼저  대댓글을 달았네요. 그 점은 제 불찰입니다.
  
  
5년전
[뭐이런걸다33] 저 님 팬할래요.... 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5년전
[좃밥이지탈모] 허허허ㅋㅋ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ㅋ
5년전
와이거ㅜ실화면은 성욕을 걍 다죽여야하나여
5년전
성행위와 탈모는 양학에서는 아무관계없다고하고 한의학에서는 문제있다고 주장하죠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쪽에 무리를 줄수있다고
5년전
몸이 피로해지는게 큰듯
5년전
이글보고 10일정도 참아봅니다.
5년전
이거 진짜인가요?? 사실이라면 머리를 위해서 포기해야되는건가요
5년전
금딸이 그정도인가요 ㅋㅋㅋ 대던하네요
5년전
금딸합시다..........
5년전
저는 케바케 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
저 역시 케바케라고 봅니다.
그 수 많은 사람들의 성향 or 속성을 몇가지로 예단할 수 있겠습니까? (ex태양인 태음인)

다만 자신의 느낌에 함몰되지만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5년전
헐 ㅋㅋㅋㅋ금딸이 답인가요
5년전
금딸합시다.. 확실히 금딸은 남성호르몬을 줄여줄 것 같아요
5년전
관련이 있을까요..ㅠㅠ
5년전
확실히 영향이 있나보네요
5년전
전 원래도 자위 잘안하고 군대에서 딸 쳐본적 없는데 그 2년동안 제일 많이 진행됐어요 (엠자)
  
  
5년전
[엠맥짱1] 군생활 하실때 탈모약 복용하셨나요?? 탈모 유전자가 있는데 탈모약 안먹으면 당연히 빠지는 거겠죠~
복용하셨어도 빠지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5년전
남성호르몬 진짜요??ㅋㅋ
5년전
저도 비슷한 글을 써서 주간 베스트?글에도 올라간적 있는데요, 다시 한 번 몇가지만 적어볼게요.

1. 딸이랑 탈모랑 상관없다는 연구는 거의다 일주일에 1~2번 정도의, 정상적인 사람들 기준이다.
1일 1딸이상 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한 연구결과는 아예 없다.

2. 제 생각엔 1번과 달리 하루에 1딸이상 (저같은경우는 최소 3딸 10년넘게 쳤습니다. 하루도 안 거르고) 치는 사람은 충분히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딸을 과도하게 쳐서 탈모가 오는 것이 아니라, 40~50대에 벗겨질거 20대에 나타나거나, 아니면 발현이 안 될 수 있는데 깨어나게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양가친척 샅샅이 살펴봐도 가족력 없는데 탈모이신분들은, 친척들이나 직계존속분들이 탈모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근데 그분들은 생활 환경이 좋게 맞물려서 탈모가 발현되지 않은 겁니다. 이런 맥락에서, 딸을 많이치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죠.)

4. 딸 안 쳤는데 왜 탈모가 왔냐, 딸을 쳤다가 안 쳤는데 여전히 탈모가 진행됐다 혹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야기들은 약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딸을 치면 탈모가 온다 (x) = 딸을 안 쳐도 탈모가 올 수 있다 (o) = 딸을 멈춰도 진짜 최상의 경우 멈출 순 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o) = 탈모가 가속화 되거나, 잠자고있던 유전탈모가 깨어난다 (o)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5. 딸 많이 치신 분들중에(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일주일에 몇번 이정도 아닙니다. 1일 1딸이상, 하루도 안 거르고요), 분명히 가족 친척들 체모 다 적당하고 탈모도 없는데 자신들은 부쩍 체모가 많아지고 (DHT) 탈모가 급작스럽게 진행되신 분 있을 겁니다.
DHT가 탈모관련 호르몬인줄로만 아시는 분들 많을텐데, DHT는 머리털을 앗아가지만 체모를 많이나게하고 굵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저 역시 가족,친척들보다 훨씬 체모가 많으며 저 혼자 탈모입니다. 유전이라고요? [네 당연히 유전이겠죠]
이는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근데 딸딸이 때문에 그게 가속화되고 만약에 그냥 건전하게 살았으면 유전자가 숨어있어서 정상인 비슷하게 보일 수 있는게 딸딸이란 촉매제 때문에 발현이 됐다고 보는거죠.

특히 이런글이 올라올때마다 제가 적은 3~4번에서 많은 분들이 핀트가 어긋나는 느낌인데, 서로 핀트 어긋난채로 주장만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이는 확실히 글에 언급하실 필요들이 있어요.
5년전
다리털 얘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님 동생분은 그냥 유전자가 체모가 없나보지 딸안친다고 체모가 없진 않을텐데...
전 첫딸이 좀 늦어서 고1인데 체모는 중학교 1학년 때 다 나서 지금도 그대로에요 .... 그리고 제친구 풍성충인데 자긴 거의 딸안치면 잠못자서 거의 매일 친다는 애구요....
어디서 님이 논문 가져오라 어쩌라 하시는데 그냥 다 케바케고
사실 저도 몇달은 일일일딸했어도 약먹으니 머리 절대 안빠지던데요?
논문은 님이 가져오셔야 할듯
5년전
저도 작성자 분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속설 아닌가요? 자위 많이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는건 알겠는데 탈모를 촉진시킨건 5알파 환원요소와 테스토스테론이 결합한 DHT가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5년전
집에 불편하신분 계시다잖아요 ...
본인도 딱히 다른거같진 않은데 그 부류들 보면 다들열등감이 좀 많으시던게 표출되는 모양새가 썩...
5년전
결국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그런건가요
5년전
쓰읍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5년전
딸안치고 떡안쳐서 탈모가 안된다면 죽을때까지 가능
5년전
하루 2딸 기본인데 나도 금딸해야되나 .. 너무힘들다
5년전
음 일리있는것 같네요
5년전
다른건 모르겠고 하체에 털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히 연관있다고 봅니다
5년전
이것도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5년전
ㅋㅋㅋㅋㅋ옛속담에 야한 상상하면 머리가 길어진다는 게 상기되네요
알고보니 완전 개소리ㅋㅋ
5년전
맞아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5년전
헐 ㅋㅋ 저도 그래서그런걸까요ㅜㅜㅜ
5년전
오늘부터 금딸합니다..
5년전
진짜 혼자살다보니 금딸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5년전
진짜 관련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어느 쪽이 사실인지 ㅜ
5년전
정말 그런가요? 저는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된건지...
5년전
헐 ... 진짜 딸이랑 탈모랑 관련 있을까 했는데 ㅠㅠ
공기밥
5년전
저는 86일째 금딸중인데요. 탈모때문에 반드시 금딸해야된다 생각해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음란물자체를 안보구 에너지를 소비하는게 싫어서 겸사겸사 하고있는데 미용실에서도 숱많아진것같다 그러고 그러더라구요 약은 복용안하고 금딸만 햇엇어요 저는 살면서 지금이 가장 금딸을 오래한것같은데 하면 할수록 성욕이 올라가지않고 오히려 잠잠해지고 스트레스도 안받더라구요 억지로 금딸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금딸은 선택사항인것같아요 하고싶으면해보구 효과없으면 하지않으면 되고 근데 이렇게 논쟁이 된다는것 자체가 저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음 여기서 논리적으로 싸울필요가 있나
사실관계가 양쪽 다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는데
굳이 너가 맞냐 내가 맞냐 그러지말고
일단 최선을 다해봐야지..
5년전
흠 그러면 ㅅ ㅅ 도 자주하는사람도... 어떻게.......되는겅디 ㅜㅜ
5년전
등급이 안되서 반응을 못보네..ㅠㅠ
5년전
어디서 얼핏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혹시 본인 경험이신가요?
5년전
탈모 초기인것 같은데 금딸해야겠네요...
5년전
진짜 어떻게 이런발상을가지지 완전 무당스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딸을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서 탈모가 안온다라... 놀랍습니다! 평
5년전
헉 야한생각하면 빨리자라는게 아니고 빠지는거였나요?
5년전
금딸하고는 싶은데 매번 실패하죠ㅠㅠ
5년전
자위행위가 아닌 야한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
 탈모유발한다는 의사답변을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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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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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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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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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용~ 어느날 앞 부분 모발들이 조금씩 빠지는걸 느꼈었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다보니까 점점 심해짐을 인지했네용;; 그렇지 않아도 헤어라인이 넓어서 항상 콤플렉스로 여겼는데 탈모까지 겹치니까 더 넓어보이고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치네요..ㅠㅠ 그리고 최근들어서 컨텐츠를 찍고있어서 조금더 나은 인상으로 촬영하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당! 몇군데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선택하는게 어려웠네요...무조건 가격만 생각하면 안될것같고 합리적인 곳으로 선택한게 모든모의원입니당!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원장님께서 가장 양심적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계획이나 헤어라인 디자인까지 잘 맞춰주신 덕분에 결정했습니당! 수술도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고 하루 지난 지금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다른 성형수술이랑은 다르게 다운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라인도 살짝 낮췄고 비어있던 엠자부분도 채워니까 훨씬 나은것같애요! 아직 기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길러서 예쁜모습 갖고싶습니당..ㅠ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머리 길러서 또 후기 공유하러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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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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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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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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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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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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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사역에 있는 다나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20대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어린데 벌써 수술을 받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 수술전 모습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너무 어린 나이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시기에 탈모때문에 너무나 어둠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하셨는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에 모자도 모르는 저여서 그날 부터 알아보기 시작했고 수술하신 분들 사진을 보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나는 어머니께서 주변 지인들에게 잘하는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기 전에 어떤 곳인지 찾아봤는데 논문도 많이 내고 큰 상도 받은 병원이라 그런지 실력은 괜찮을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병원에 가니 모든게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이 됐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제 모습을 보신 실장님, 원장님 모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서 상담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초반에 떨렸던 건 사라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상태 진단, 수술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제 의견 등을 하나씩 체크해주셨고 뒤통수 탄력은 충분해 절개, 비절개 다 가능하다셨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많은 배려와 존중을 받았습니다 떨고 있는 저의 손을 잡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던 수술실 선생님, 매 과정마다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마취를 책임지고 해주셨던 마취 전문 원장님, 수술 후 제 상태 체크하러 와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4일이 됐고 큰 수술을 해서인지 통증과 부기도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전에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부러워했지만 이번 수술로 제가 다른 분들에게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됐음 합니다 특히 젊은데 탈모가 심한 분들에게요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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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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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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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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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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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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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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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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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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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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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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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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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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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