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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이제 머리감는것도 두렵습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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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보는 23살 남자입니다. 요즘 머리가 정말 너무 많이 빠집니다. 사실 군대 가기전에도 좀 많이 빠졌는데, 이 정도로 많이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군대에서는 머리가 짧아서 많이 빠져도 못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남들보다 머리숱이 적고 머리에 볼륨감도 없는 것이 요즘 느껴집니다. 어디 가서 땀 쫌만 나면 완전 거지꼴 되고.. 머리가 길어도 풍성해보이지 않고.. 마음놓고 머리 스타일 바꾸는 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머리 감을때 샴푸질 한번 하면 손에 20가닥은 기본이고, 수건으로 털 때.. 눈에 보이는것만 30가닥이 넘습니다. 아직 두피가 심하게 드러나고 하는 정도는 아니라, 부모님은 제가 무슨 탈모냐고, 다 그정도씩 빠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병원 안보내주면 며느리 손주 볼 생각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결국 부모님은 져 주셨고, 12월에 심우영교수님 피부과 예약했습니다. 심우영교수님 만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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