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를 간략히 하면 남자 29의 직장생활 3년차 입니다.
탈모가 작년 8월부터 너무 심해져서 하이모 가발을 맞추어 올해 4월까지 쓰다가
회사를 옮기는 것을 기회로(가발이란 사람들의 인식에 힘들어) 모감이란 증모제를 지금은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증모제를 쓰고 있지만 앞머리가 너무 빠져서 증모제를 아무리 뿌려도
인상이 안 좋아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탈모는 계속되기 때문에 한동안은 증모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정말 나중에는(최악에는) 예전에 쓰던 탈착식 가발을 다시 쓸까 생각합니다.
일단 가발을 쓰면 스타일은 만족합니다.
제가 힘든 건 가발 쓴 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그게 너무 두려워 벗었던 거고,, 다시 어쩔 수 없이 써야 되는데
이왕 쓸거면 굳은 마음으로 즐겁게 쓰고 싶습니다.
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으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내근직일을 하지만 영업도 하고 싶고요.
가발 쓰고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자신감을 가져야겠지요?
정말 대인기피증이 생겨 버려서 제 자신이 싫지만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카페 같은 데도 가입해서 활동하고 싶은데 가발 쓰고는 염두가 안나네요.
가발 쓰고 이런 활동 하시는 님 있으시면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가발 쓰고 영업하시는 분들도 사람들 만날 때 어떤 생각으로 만나는지 ..
가발 쓰고 왕성하게 대인관계 형성하고 활동하는 분 계시면
나는 이렇게 ~~~해서 ~~~했다라고..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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