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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탈모인들에겐 정신과치료가 필요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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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판정을 받고 맨탈이 붕괴되고.. 하루종일 일은 손에 잡히지 않구.. 여기 사이트나 탈모소식 탈모에 좋다는 기사들만 검색하는 생활들이 시작되면서 가뜩이나 우울증이 심한상태에서 (하던 장사가 안되서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프로페시아 약을 한 4일 처음 먹기시작하도 걍 먹다가 중단했어요...
그리고 여기분들 글도 읽어보고 제 자신도 보고 하면서... 아 이 탈모가 오면.. 하루하루 머리가 빠지는 이 공포감만큼이나.. 마음의 상처?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게 서로를 보듬어줄 공간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ㅜㅜ
탈모는 정말 큰 마음의 병을 주는거같아요. 사람들의 시선돠 여러가지 완벽한 약제가 없다는 절망감.. 어마어마하게 드는 모발 이식 비용등등 ㅜㅜ
서로를 좀 챙겨주고.. 일으켜주고 할 공간이 좀 있었음 좋겠네요.. ㅜㅜ 여기 글들을 보니 다들 많이 지쳐 있으신거 같아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매년.. 쏟아지는 기사라고 폄하도 하지만.. 임상실험 2기3기 들어간 신약들 지금 쏟아져 대기중이구요.. 실제로 신기술도 계속 시도 되고 있으니.. 10년안에 큰 진전이 있지 않을까해요... 어떤분들은 그런 얘기 20년전에도 똑같았다 하며 또 부정적인 얘기하시는데.. 20년전의 아날로그 시대와 지금처럼 ai기술이 판치는 세상에서의 기술발전 가속도는 비교가 안된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의료진이 데이터공유와 정보수집하는데만 쓰는 시간이 100이었다면 지금은 100분의 1로 줄었어요...
모바이식기술도 기존의 기술에거 업그레이드 되구 있구..ㅜㅜ 가격이야 아직도 어마어마하기에 절망이지만.. 그러니 더 긍정적으로 희망가지고 열심히 살아서 돈벌어야ㅡ한다 각오가 다져지지 않나요? 돈만 있음.. 머리도 해결됩니다.. 해결책이 없는 것보단 낫잖아요..
암튼.. 다들 주저앉지 마시구... 기운 내시라구.. 저도 힘들지만.. 노력하는만큼 간절히 원하는 돌아온데요...반드시 몇년안에 깜짝 놀랄만한 기술들 점점 나올테니.. 우울해하지마시구 긍정 마인드 가지구 버팁시다! 그리고 저도 마음이 아픈 환자에요..혹시
탈모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마음 터놓을 공간이나 모임이나 있다면 소개좀 부탁드려요...ㅜ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정보도 얻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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