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T란 놈이
머리카락엔 힘이 빠지게 하고 그 외에 털엔 강하게 만듬답니다.
짜증나져. 반대로 되었으면 우린 모두 머리털 많을텐데
>이건 완전 강철이다.
>
>도대체 턱수염인 주제에 왜 머리카락을 초월해버리냐고
>머리카락을 쓰다듬기만 해도 빠져나가는데, 왜 니넨 절대로 안빠지냐고
>머리카락은 그렇게 힘없이 가느다란데, 왜 니넨 그렇게 두껍고 빳빳하냐고
>머리카락은 잘 자라지도 않는데, 왜 니넨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냐고
>머리카락은 깎지 않아도 살색인데, 왜 니넨 면도해도 거무스름하냐고
>
>모낭복제, 유전자조작까진 바라지도 않는다........면 그것 거짓말이고, 그것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자기 몸에 있는 모낭만 자유롭게 채취할 수 있는 기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턱수염좀 대가리에 옮겨심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의 털은 빠지면서 쓸데없는 부분의 털은 아주 건강하네요. 턱수염(1순위), 다리털, 뒷통수옆통수털 이정도만 심을 수 있어도 좋겠네요. (겨드랑이털, XX털, 똥꼬털까지는 갈 필요 없겠죠?)
>특히 아침에 엘레베이터 거울에서 이 쓰잘데기 없는 턱수염들 보면 짜증만 나네요. 턱수염들은 또 왜이렇게 건강한거야??
>
>그러니까 머리카락 뽑듯이 모낭만 쏙 채취하는그런 기술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원시적으로 피부를 통채로 잘라내버리는 그런방법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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