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처음 스스로 남성형 탈모라고 판단했을 무렵
실의에 빠져, 방황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피나스테리드 복용부터 시작했었지요...
처방전을 받아 약을 구입해 놓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한참을 망설이다가
가슴아픈 일이 생긴게 큰 계기가 되어, 바로 복용 시작했었습니다.
남성형 탈모 여부판단은 최종적으로 본인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기간의 관찰로는 의사라고 하더라도
정확한 판단이 힘들며, 성의껏 판단해줄 의사가 드물기도 한 때문이죠..
보통 많이 쓰는 판단방법이 앞머리와 윗머리 VS 옆머리 뒷머리 굵기비교
이마선 후퇴여부 확인, 가족력 확인, 과거사진과 지금의 모습 비교
의사의 의견참고 등이 있죠.. 저는 제가 다 판단내려 놓고 처방전 받기 위해
병원에 처음 갔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의사와는 별 말 안합니다...
의사는 꽤 진행된 경우가 아니면, 일단 두고보자는 말 자주 합니다.
그래서, 치료의 최적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사는 오판으로 인한 책임도 절대 안집니다.. 현실입니다...
어쨌든요.. 남성형 탈모판단후 약물치료 시작하세요..
보통은 피나스테리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정기간(3-6개월)후
본인의 신중한 판단과 선택에 따라 추가약물(미녹시딜 등)을 고려해 볼만하고요
공인된 약물이라도 효과의 개인차가 무척 크므로, 자신에게 효과를 주는
약물을 골라나가셔야 합니다.. 그런후, 자신의 최적 약물조합을 만들어 가는거죠
시간과 노력과 인내심이 요구되겠죠..
또, 한가지...
현란한 광고문구로 사탕발림한 입증되지 않은 발모상품은
쓰시지 마세요, 효과 미미하거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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