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인지부터 정확히 판단하세요
먼 친척분들 중에라도 탈모인이 있는지를요..
아니면, 어머니께서 숱이 줄어드는 경우이신지도 살펴보시고요..
일단, 님이 남성형 탈모라고 가정하고 답변하겠습니다.
정확히 어느 약물의 효과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스카, 프로페시아, ...)의 효과라면 훨씬 더 기쁜 일이겠지요..
미녹시딜을 바르지 않은 부분에도 발모가 느껴지신다면 피나스테리드의 효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 기간을 두고 피나스테리드 약효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 지금처럼 치료하신 후 판단하세요
지금 미녹시딜을 윗머리까지 사용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추가)
한의학으로 탈모를 치료하겠다는 생각은 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원인이라도 양의학으로 치료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지 같은 경우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드시면 얼굴에
땀이 하도 많이 나셔서, 수건을 쓰실 정도이지만.. 머리숱은 상당히 많으십니다.
상체의 열, 지루성피부염과 탈모 이 두가지의 연관성을 논하기에는 그런 예외가
있어서 한의학은 저같은 경우 약간 꺼립니다..
단, 머리카락에 악영향을 주는 음식을 피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단을 짤 필요는
있겠지요.. 이건 한의학과 양의학에서 한목소리를 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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