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을 했습니다..아는형한테 부탁해서...완전 밀고나서 면도기로 면도까지......
몇명한테 보내주었는데 좋은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군요....
그나마 그래도 그냥 볼만하다 정도가...T^T
ㅎㅎ 하지만 괜찮습니다...완전히 밀어보니 머리가 어디가 없는지 아주 확실히 알수 있군요..
U자를 뒤집어서 놓은것 같군요...왼쪽 가장자리는 거의 없군요...휴..신기하네요...
이정도 인지는 몰랐는데...제가 알기론 거의 탈모라는 질병아닌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책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군요...이때까지 많은 글과 일반 상식과....
한때는 병원가서 프로페시아 약 처방받고 했지만 6개월 정도 지나야 효과가 있고...
돈도 조금 깨지고..무엇보다...먹을 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이제 삭발을 하고나서 정신이 차려진게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굵어지는 효과와 직모나 숱이 많아지
는건 당연히 아니겠죠...그래도 하루 지났는데...머리가 까칠까칠하네요...
삭발은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효과는 있을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떨어지는것 같고...
저는 다른것 보단 생명공학의 기술에 기대를 겁니다...체세포 복제는 완전하다고 하죠...현시대에..
머리 두피도 어짜피 체세포덩어리일거고...죽은 세포를 살아있고 건강한 세포로 대체하는 기술이
반드시 나올거라고 봅니다...
시원한거 아닙니다...더 덥습니다...그리고 놀란것은 머리에 기름기가 정말 많군요...왜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가 궁금했는데 빡빡밀어도 기름기는 장난이 아니군요...
어쨋든 삭발후에 총 평가는 득보단 실이 많은것 같습니다...탈모가 주된 이유였다면 말이죠...
삭발을 많이 생각하실거라고 생각듭니다...될 수 있으면 안하시는것이...
만일 주변의 의견과 상관이 없다면 한번정도는 재미삼아 해볼 수도..^^
힘 내세요...요즘은 그말을 듣고 삽니다...
" 남이 가진것을 부러워하기 보단 현재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자...."
'것' 이란 글자에 머리카락이라고 만 대입한다면...참 좋은말이죠...
그럼 대한민국 오천만이 탈모걱정 없는 그날까지 ....
서울에서...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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