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헤어인증>
안녕하세요 모밣이식하여 현재 제 머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21살때 m자 탈모가 심하게 와 약을 먹다가 군입대를 했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선임의 갈굼, 군대라는 압박감보다 거울을 볼 때 짦은 머리때문에 확연하게 보이는 제 m자 머리를 볼 때가 더 괴로웠습니다. 선임이 저보고 30대 같다고 말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복학하고 여자친구한테 심하게 차이고 무릎꿇고 다시 잡으려고 말하는데 전여친은 절 보지 않고 앞머리로도 안가려지는 m자 머리스타일과 횅한 제 머리결을 보는 안쓰러운 눈길이 느껴져 더 비참했었습니다. 헤어지고 몇달 후 바로 모발이식예약을 잡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모발이식은 제일 간단한 수술이라 위험도 없고 별로 안 아프다고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수술 끝나고 절개된 부분은 그렇게 크게 아프진 않습니다. 하지만 아물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약한 고통이 정말 괴로워요. 샴푸도 제대로 못하고 수술하고 집에 가려고 시외버스 타는데 비니쓴 제 모습이 마치 백혈병 환자같아서 주변에서 많이 피하시더라구요.수술하고 딱 일주일이 지날때까지가 정말 지옥입니다 . 수술하실분들은 이건 꼭 명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직장생활, 학교생활)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능은 해요 하지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케줄 다 비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머리카락이 죽을까봐 1년동안 펌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년차가 되어 과감히 미용실에서 펌했습니다.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 뻥입니다. 겉모습이 멋지고 세련되며 깔끔해야 되는것 같아요.
글에 올린 사진은 현재 제 헤어스타일입니다. 잡소리 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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