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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1년 복용기

  • 22년 전

  • 1,197
0

작년 방학 때부터 프카를 복용해 왔으니 거의 1년이 됐는데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 소개를 하면 20대 초반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구요 탈모라 눈치를 챈건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갔다온뒤 머리를 짧게 자르니 이마가 굉장히 넓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첨에는 그러

려니 했죠 내 이마가 이리 넓었나 하고 원래 시원시원하게 생긴 이마 였고 전엔 머리를 내리고 다녀

전혀 눈치를 체고 있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욕조안에서 샤워를 하는데 머리가 이상하리 만치 많이 떠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기억으로 100

여쯤이었을것입니다. 가슴이 덜컥하더 군요. 그래서 바로 검색하다 첨엔 대고탈인가 하는곳을 갔습니

다 그곳에서 프로페시아를 알고 바로 병원에 가 처방을 받았지요 첨에 의사는 안주려고 하는거 우겨

서 받아왔습니다 이때가 아마 탈모눈치채고 2주일 정도 됏을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빨리 처방받

아 약을 복용한게 참 다행이었지요.

머리 빠지는 양을 세보지 않았던게 후회돼더군요. 아.. 첨엔 눈물도 나왔습니다 ㅋㅋ 내가 씨발 벌써

대머리 돼는 구나 하구요 그후로 3주인가 줄곧 많이 빠지다가

천천히 줄어들더군요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60~70개 정도 빠졌던거 같습니다 프페 먹으면서 검은깨,

검은콩 같이 시작했구요 담배 안피고 술안하고 육식 자제했습니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치료에 집중했

구요. 빠지는 양은 줄어도 도통 자라날 기미는 보이지 않더군요 그렇게 프페를 3달복용하고 그후론

프카를 구해 먹기시작했습니다. 6개월쯤 지나니까 앞머리선에 머리가 한가닥 자라고 있더라구요 한 5

미리자라있었나 ㅎㅎ 그렇게 신날수가 없었습니다 한가닥인데 말이죠 빠지고 있진 않다는 생각도 들

고 아무튼 거울 볼때마다 그 짧은 머리카락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습니다. ㅋ

글이 길어지네요 암튼 지금은 머리감을떄만 40~50개빠지고 있구요 계속 프카 복용중입니다 처음 복

용할떈 부작용 무지 걱정했는데 별 부작용없었구요 지금은 앞머리는 많이 자랐습니다 엠자부분은

많이 자라지 않았는데 앞이마 부분이 1년전보단 뺵뺵해 졌구요 정수리는 좀 빠진거 같네요

ㅎㅎ 당시 정수리는 신경쓰지않아서 잘모르겠는데 엠자야 보통 내리고 다니고 가끔 정수리 때매 대머

리 돼겠다느니 등등의 소리는 듣습니다.. 사실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비탈모인과 같이 될꺼라는 생

각을 안합니다 어차피 대머리되겠지 하고 살고 있지요 아 그리고 머리에 각질이 무지 심합니다

혹시 치료법아시는 분 리플부탁드려요 그리고 프페 복용 미루시는 젊은 분들 자신이 탈모라고 느꼈다

면 분명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가서 아니라고 해도 그냥 맘 잡고 빨리 치료 하시길 권해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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