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탈모로 20대인데 40대처럼 보여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였는데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앞머리에 솜털과 잔머리 몇개가 더나는 것으로 효과가 미비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문제로는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먼저 겪은 부작용인 성기능 문제입니다.
정액량이 확줄었습니다.
사정시 느낌도 많이 덜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성욕이 전혀 안생깁니다.
두번째로 브레인포그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브레인포그는 도시전설이다, 속설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나는 안겪겠지 했는데
점점 머리가 멍해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주 깜빡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증상을 겪고 있는지 몰라요.
그러다 점점 머리가 멍해집니다.
왜 병명이 브레인포그 인지 알겠더군요.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안개가낀것 같습니다.
1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 머리가 멍하고 단어도 잘기억이 안납니다.
회사에서 설명하는 일을 자주하는데 단어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큰 문제인 우울증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주변사람에게 가장많이 듣는말이 생겼습니다.
' 얼굴이 안좋아보인다, 무슨일있냐?'
무슨일이요? 아무일 없습니다...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것 빼구요...
사람만나는 일이 싫어지고 집에 혼자있습니다. 우울합니다.
경조사로 반드시 챙겨야하는 일도 있는데 사람만나기 싫어서 안가게 됩니다.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점점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현재 남은 한달치분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고하니 하루라도 빨리 복용을 중단하려구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회사형은 성기능장애를 겪고있습니다.
탈모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프로페시아를 드시는분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머리몇가닥 더빠지는거...차라리 그게 프로페시아를 먹는것보다 훨씬 나은것같습니다.
세상을 사는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부작용이 생기시는분은 정말 부작용이 무서우니까 점점 증세가 보이는것 같으면
하루빨리 저처럼 중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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