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56606497
  • 2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3등 회원등급 가루밀
  • 4등 회원등급 K5055677861
  • 5등 회원등급 K5054437686
  • 6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7등 회원등급 K5057770270
  • 8등 회원등급 K38612985162501022045
  • 9등 회원등급 왕도토리
  • 10등 회원등급 K5041301349

[Fuck탈모] 오늘 수술 후 잠을 못 잘듯합니다.

  • 7년 전

  • 1,323
7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수술했네요.
오전에 긴장하며 수술시간을 기다렸던게 시간이 빨리지나 끝내고 집에서 누워있습니다.
불편도 하고 잠자다가 잘 못 건드릴것 같아 무섭기도 합니다.
저는 탈모범위가 넓어 상담 시 대량모발로 하고 싶다고 했어요. 지금 수술할때 최대한 많이 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 바램과는 달리 뒤머리가 받쳐주질 않아 6000모에서 7000모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약간 실망도하고 제 후두부쪽 머리만 원망했네요. 선생님께 최대한 많이 부탁하고 날짜 잡고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나름 걱정보다 설렌 마음이 더 있어 이상하 싶었는데 오늘 새벽에 악몽을 꾸고 일어나 내내 잠을 못 잤답니다.
역시 제 마음 속에 두려움이 더 컸던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병원 방문하여 한 10분쯤 기다렸는데 오만 생각이 들면서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더군요.
그런데 원장님 뵙고 궁금한점과 디자인 상담등을 받으면서 살짝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그렇게 40분 정도 꼼꼼히 상담 받고 9시반쯤 후두부 절개전 마취에 들어갔습니다. 꺅~ 한 몇십방을 맞았는지 바늘이 살에 들어갈때마다 몸이 움찔 움찔 ㅜㅜ
다해히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를 두드려주시는게 왜이리 의지되던지.. 나이 45에 조금 챙피하더라구요
마취할때가 가장 아팠습니다.
그다음 부턴 수술할때 신경쓰일 정도의 소리 외에 문제없더군요. 그렇게 절개로 4000무 채취하고 15분 쉬었다가 이식전 이마부분 다시 마취... 꺅~~@@
아픔은 그뒤로 7시까지 끝~^^
그렇게 오후 1시 40분까지 절개이식을 진행했고 20분 정도 식사 2시부터 다시 비절개 후두부 채취시작~
원장님께서 마취 풀린데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한올 한올 3000모 채취해 다시 빈 부분을 채워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두부 채취시 2시간반을 업드려 있었는데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오전부터 고생하시는 원장님을 생각하니 이 또한 참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받음서 라디오를 내내 틀어 주셔서 지루함이 덜했을 뿐더러 시간 계산도 되어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 끝나고 시간을 보니 저녁 7시, 안갈것 같은 시간이 복잡한 수술과정을 따라 가다보니 금방 간듯합니다.
수술 후 간호사님의 설명을 듣고 집에 왔습니다.
병원에서 오늘 밤 잘때 똑바로 누워서 베게를 베고 자라고 했는데 무지 불편하네요. 그래도 참아야 겠죠.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루트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이 길겠어요. 머리가 넘 무겁네요.
없던 머리가 많아져서 그런가....
잘 관리하여 득모하여 행복해지고 싶네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사진 받음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