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 올해 29입니다..친구들중 반은 다 결혼했어요.......
나머지반은 다 애인있구요..
저만 애인도없구......결혼은 꿈도못꾸고..
하여튼.....우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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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친구 하나 둘씩 결혼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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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결혼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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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고 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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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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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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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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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친구가 '너는 왜 매일 모자쓰고 다녀?' 라고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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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머리가 많이 빠져서..' 라고 간단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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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 모자 쓰면 머리가 더 빠지는 것 아냐? '라고 다시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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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사실 모자를 쓰면 머리에 환기가 잘 안되고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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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더 빠질수도 있고 나도 모자 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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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게는 모자를 씀으로서 읽어버리는 머리카락보다 모자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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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음으로서 읽어버리는 자신감이 더 크기 때문이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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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해주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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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그런가..'하고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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