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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 22년 전

  • 972
0
잘지내냐... 오늘은 기운이 빠지는 구나..

결론 부터 말 하자면 잘 안됐다. 그냥 오빠로는 만나도 그 이상의 만남은 없다더군..

여자 한테 채여보기는 처음이다. 내가먼저 대쉬해서 차인적은 한번도 없었건만..

그 아이보다 더이쁜 아이에게도 말이다.. 모자 스고 만난 내 자신이 원망 스럽구나...

모르겠다.... 젠장할 이럴땐 원망 스럽다.................

완치 될것이란 확신은 가진다만.. 기다리기가 힘들구나.........

난 네가 말한 것 처럼 키가 크고 잘 생기진 않았다.

키도 보통 키이고 얼굴도 그냥 남보기에 괜찮다는 말 나올 얼굴.. 그런 얼굴을 가지고 있다.

여지까지 남에게 아쉬운 소리 들을 만한 조건을 갖춘건 없다. 외모, 학벌, 기타 등등...

여하튼 외모는 여자가 좀 많이 따른 외모였다만...

아 모르겠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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