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앞머리에 폭탄을 맞은기간이 약 2개월간 있었으나 본인은 절망하지 않았소이다.
증모제가 있었고 여차하면 가발도 생각을 해보았소.
본인도 한때는 머리나는데만 집중한지라 가발이나 증모제나 모발이 두꺼워지는 트리트먼트는
생각도 해보지 못하였으나 그게 아니더이다.
계집들이 떡판같은 면좌에 화장떡을 바르는것과 같이 우리도 나름대로 코디한다면
얼마든지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다 생각하는바이오.
참고로 본인은 많이 치유하여 이젠 트리트먼트를 1주일두번하며 린스는 가는모발용으로 꼭꼭
챙기는데 이것만으로도 정상인보다 풍성한 모발을 가질수 있다오..
>님은 어떠케든 가릴려면 가려지지만
>전 어케 손써볼 머리조차 없습니다........
>그야말로.......초토화 대머리.......
>손써볼 ,,,그리고 감출수 있는 머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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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죠 일요일 저는 항상 대다모에 들러서 님들께서 쓰신글에 동질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차고로 전 엠자 탈모를 겪고있습니다. 학교에 갈때 항상 모자를쓰고 가죠...
>>전 기독교인이라서 항상 일요일에는 교회를 갑니다. 특히 전 성가대원이기 때문에 항성 성가대에서
>>찬양을 합니다. 일요일에는 성가대를 해야 되기때문에 모자를 못 씁니다. 그래서 일요일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평일 에는 학교에 갈때마다 모자를 쓰기때문에 별로 신경이 안쓰입니다. 그래서 항상
>>일요일 마다 머리를 만지는데 이상하게 어제 따라 머리가 잘 안마져 지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
>>했습니다. 시간만 좀 있었다면 괜찮았었을 껀데..
>>그래서 일단 교회에 갔습니다 제일먼저 간곳이 화장실입니다. 거울을 보니깐 머리모양이 형편없더군요 그냥 나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예배를 드렸습니다.성가대에 앉아서 어떻게 예배를 드렸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성가대석은 제일 앞쪽에 있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모두들 제머리만 보고 있던것 같았죠 예배시간동안 고개 한번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참고로 예배는 12:30에 끝났습니다.)식사를 합니다. 전 또한 학생회 선생이고 청년회이기때문에 항상 교회에서 있었죠 한시에 학생회 예배가 있기때문에 점심을 먹고 바로 학생회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평소 같으면 드렸는데 어제는 정말 안될것 같아서 학교에 잠깐 볼일 이 있다해서 교회를 나와 바로 집으로 직행했습니다. 우리집까지 거리는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집에 오니깐 1시 15분 이더군요....
>>벌써 학생회예배가 시작되었을 시간 이었습니다. 전 빨리 머리를 감고 다시 드라이를 하고 머리를 만졌습니다. 급한 마음에 잘 안만져 지더군요 하여튼 우여곡절끝에 머리르 다 만졌습니다.시간은 벌써
>>1시 45분이나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학생회 예배가 끝날것같았습니다. 안들어가도 되는데 하도 많이 빠져서 늦어도 꼭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안타는 택시를 잡아타고 2시까지 들어갔습니다. 다행이 예배가 끝나지 않았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저는 군대 갈때 까지만해도 탈모가 별로 진행이 되지않아서 인기도 많았고 여자친구들도 많았습니다.
>>항상 생활에 자신감이 있었죠... 형이 두명있는데 모두 탈모가 아닙니다. 저만 왜이렇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머리 심기로... 400백정도 들것같은데 인생에 400백만원은 극히 작은 숫자에 불과합니다(만고 제생각..)그래서 올해안에 머리심기로 결심했죠..
>>정말 어제는 비참한 하루였습니다. 재미없는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제마음을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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