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4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5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6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7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8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9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10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제가 보긴..님께서 지은 이야기 같군요..ㄴㅁ

  • 22년 전

  • 1,061
0
제가 보긴 님이 지은 이야기 같군요..

>
>
>어제 모처럼 수업이 없는 날이어서 집에서 편안히 쉬려고 했지만..
>
>뜻밖에도 손님들이 오시는 바람에 집에 있는게 눈치가 보여서..
>
>정말 쓰기 싫은 모자를 다시 쓰고.. 밖으로 나갔다.
>
>버스를 타고 빈자리에 앉는 순간..
>
>뒤에서
>
>'어머..어머..저사람이야...맨날 모자쓰고 다니는 사람..'
>
>'저 사람 대머리야..재수없어..'
>
>'졸라 웃기지....그리고 못생겼어..'
>
>'진짜 진짜 대머리야..캬하하하'
>
>'진짜 진짜 재수없어'
>
>라는 소리가 났다.
>
>사람이 많이 타지 않았고 탈 때 대충봐서도 모자 쓴 사람이 없었던 걸로봐서
>
>내 얘기를 하는게 분명했다. 더군다나..
>
>젊은 여자들의 목소리인지라 작게 자기들끼리만 떠드는 소리였을지도 모르지만..
>
>애석하게도 앞쪽에 앉은 내자리에서도 그녀들이 떠드는 소리를 토시하나 안틀리고
>
>다 들을수 있었다.
>
>'..전생에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인가..'
>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
>' 처음 듣는 소리도 아닌데 맘 아파하지 말자'
>
>하며 스스로를 달래보았지만..
>
>끝내 내가 내릴때까지도 계속해서 떠드는 그녀들의 목소리에 맘이 편해지질 않았다.
>
>매번 버스를 탈때마다 조마조마한게..
>
>정말이지 미칠것만 같다.
>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다.
>
>예전에 모자쓰고 다니기 전에는 버스를 타서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내 뒤쪽의 여고생들
>
>[..정말 많았다..]
>
>내머리가 가발인지 아닌지에 대해 내기를 하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다.
>
>한 여고생이 대담하게도 내 옆에 서서 한참을 쳐다보고는
>
>'가발이야.캬하하하하'
>
>하며 웃으면서 내리는 것이었다.
>
>너무 너무 화가났지만 뭐가그리 창피해서인지....아무말도 못하고 말았다.
>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바보같고 한심하게도
>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
>시간이 가면 갈수록
>
>정말이지 버스타기 싫다.
>
>내 얘기 듣는 것도 싫다.
>
>이런 내가 싫다.
>
>
>
>
>
>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