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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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적으로 동감이될거같네여..

  • 22년 전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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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0대초반....
탈모때매 이것도 저것도 하지못하고....
가발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한때는 몇백들여 치료도 하고 좋다는약 다먹구 효과없어 지쳐 포기한탈모...그래서 가발을 쓰게되었는데... 제게 남은건 다빠진 본머리만남았습니다..
대물림이라면 부모님을 원망할터인데....
아버지는 저보다 머리가 몇배나많습니다...몇배뿐만아니라 아빠는 탈모도아니고 정상인이고
젊었을때사진보믄 머리숫이 넘많고 거기다가 반꼽슬이라 엄청많고많아도 보입니다...
화려한20대....남들은 바나나보트 MT 미팅 바다에서 파도도타구 등산 레프팅 다하고다니지만..
전 아무것도 하지못했구 못합니다....
가발이 티가날까봐 거기다가 모자쓰고 다니고 이생활....정말 지겹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머리가 한사람에 모든꿈을 뭉그러뜨려놀지는 꿈에도몰랐습니다...
난지금 탈모인을 가끔식봅니다....예전엔 이들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을지몰랐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아빠 할아버지 모든분이 다 머리가 멀쩡한데 저만 왜탈모!!대머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쳐 너무힘들어 젊은 나이에 가발쓰니 진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운동도못하고..
진짜 우리나라에서 최고잘나간다는 남자연예인이 탈모라믄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진짜 우릴 아무도 ㅇㅣ해 못해주구 차라리 동정이라도 해줬음 조으련만...
비웃고....뒤에서 얘기하고 속딱속딱....모자 !가발 ...정말지겹네요,...
요즘 정말 자살충동에 하루하루 미래가 어두워지고....
정말 결혼해서 아이나믄 잘못될까봐 무섭고..
회사생활절대로 못할거같고...자영업을할려믄 사람과 친해져야되는데..
사람많나기도 무섭고!!도대체 나한테 어쩌라고 탈모가 온건지..
친척분 보기도 무섭고 "명절"때가 되믄 진짜 무섭고 치가 떨리고 각종행사 ...제겐 두려움뿐이네여
내나이 40되서 탈모오믄 나이탓이라니하고 받아들이고도 싶지만....이제 꽃다운나이....
여기에 많은 탈모분들이있겠지만....
정말 젊은나이에 이제대학2학년이 이정도로 탈모되서....정말 안타깝습니다...
진짜 다시태어난다면 진짜 더도덜도말고 키도 170넘어보구 머리도 정상이였습 소원이없겠습니다..
의료 보험도 않되는 비싼 프페 이제3개월째....길가다가 졸때도있고 기억력도없어지는거같고
시력도 나빠지는것 같습니다...스트레스탓인지...
여러분 정말 너무힘듭니다...제게 단한번에 위로와 격려부탁드립니다...
정말 치료법이 나올지 제가 남성탈모인지....스트레스 탈모인지도 무슨탈모인지도 전모르고 있습니다. 단지 내가 생각하기엔 방황시절 먹었던 수면제 60알을 먹고 몸에 엄청난열로 몇일밤을
앓고나서 부터 머리가 갑자기 3년만에 그것도 남성형 탈모형태로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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