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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기적인 계획들........................

  • 22년 전

  • 1,171
0
저도 탈모가 고1때 부터 찾아왔죠,,,,

참 뭣같더군요 솔찍히 지금 생각하면 지금보단 빠지는거도 아닌데 그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서..

겨울방학때 병원까지 갔엇죠..... 의사놈들 아무 짝에 쓸모도 없는놈들... 샴푸나 주고 미녹시딜이나

사서 바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면 나도 의사 못할성 싶으냐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진짜 M짠데... 진짜 교묘하게 스프레이로 가리고 다녀서 애들은 잘 모르죠

여태껏 비관적으로만 지냈었는데.....

이제는 고치려고 노력해보렵니다

우선 수능 끝나고 적금통장 하나 만들껍니다.....

일명 모발이식 적금통장,,,,,, 저희집이 잘 살지 못하는 관계로 떡하니 수술비 내노을수 없는 형편이라

서,, 앞으로 대학가서 알바도 하고 틈틈히 돈 벌어서 통장에 채우려구요...

글구 머리 옴팡지게 빠지면고 거의 초죽음 상황이 되면 군대갈껍니다

군대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한 노력해보구요 그냥 지내다가... 제대 하면 아마

완전 40대 아저씨 수준이 되있겠죠

그때 복학하기 전에.. 적금통장을 깨서 수술 받을껍니다.....

그리구 복학해서 제대로 취업준비도 하고,,.. 못했던거도 맘껏 해볼껍니다!@@@!

아마 머리 심기 전까지는 상당한 심리적 공황에서 살태지만,. 어쩔 수 없죠

휴,,, 앞으로 대학생활도 엄청 힘들거 같군요 밑에 다른 사람들 글 보니까 앞으로 제 미래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전 가족력도 환상입니다 할아버지 훌러덩 아빠 훌러덩 삼촌 한명빼고 다 훌러덩

ㅎ ㅏㅎ ㅏ~!!!!!!! 나는 100프로죠... 얼마나 대머리 유전자가 쌔면 나이 17에 빠집니까 ㅎ ㅏㅎ ㅏ

암튼 제 계획이 성공하기를 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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