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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성격도 이상한 쪽으로 바뀌어가네요.

  • 22년 전

  • 1,074
0

예전에 회사회식자리에서 선배가 그러더군요.

넌 패기가없어보이고 사교성도 없는거같애...

순간 참 뜨끔하더군요...

제가 원래 그런 넘이라면야..뭐당연한듯받아들이고넘어가겠지만...사실 전그런 넘이아닙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완전 분위기 메이커이고 주변에서 저를잘 아는사람들에게 제평가를묻자면

첫마디가 "진짜웃긴넘"이거든요.

근데 저는 처음만나는 사람이라던지 별로 안친한사람 앞에서는 실력 발휘를 못합니다.

아니 실력 발휘는 고사하고 왠 초라한 인간으로 변신을 합니다.

다머리때문인거같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티가 나는 수준은 아닙니다.

주관적으로 판단했을때는 탈모초기는 훨지난거같은데...의외로 사람들이못알아보더군요

제가 좀 키가큰편이고 숱도 좀 굵고 해서 일반인들이 잘 눈치못챕니다.

사람들이 아무소리 안해도 저혼자 이렇게 주눅들어 사는데..나중에 정말 다 까지고 나면

이 소심한 성격에 버텨나갈수 있을지 참 고민입니다.

한 6개월 전만 해도 강남역에서 길가다가 한 이쁜 아가씨가 있길래..

너스레 떨면서 "너무미인이셔서말이나 함 부쳐볼라고 이렇게 길가는거세웠다.." 이런

무용담도 가지고 있답니다.ㅋㅋ 지금 그 정신(?)은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탈모도 탈모이려니와 제성격이 이렇게 변해가는게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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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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