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급격히 진행되서 전체적인 숱이 줄고 M자, 옆머리 라인 털리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카피약 먹고 있는데 M자에는 별 소용이 없나봐요. 아보다트로 갈아탈지도 고민이네요.. 여튼 지금
두 가지 문제를 고민하고 있어요.
부분 가발 구매 후 착용하다가 모발 이식 vs 다 밀어버리고 두피 문신
일단 전자는 비용 문제가 저한테 굉장히 크네요.. 그리고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 것도 가슴에 걸립니다. 프페 복용하면서 브레인포그도 약간 있는 것 같고, 성욕 감퇴, 사정 시 쾌감도 많이 줄었습니다
후자는 사회적 시선이 두렵습니다. 예전에 바리깡 무탭으로 삭발을 하고 다닌 적도 있어서 어디 나가는 건 괜찮습니다. 누가 쳐다봐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슬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이인지라 두렵습니다.. 공기업 준비하고 있는데 혹여 면접 과정에서 민머리라고 떨어지진 않을지.. 그런 것들이 무서워요.
선배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직 많이 젊은데 탈모라는 시련이 다가와 인생이 많이 힘들어지네요.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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