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일이 있다보니 올초부터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더군요. 머리 감을때 눈에 띠게 많이 빠지고. 유전성 탈모야 그냥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이 답이고 그것마저 안되면 모발이식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저는 프로페시아가 부작용이 심해서 관뒀습니다. (우울감+강박이 하루종일 이어짐)
그러다 나름 방법을 찾아서 다시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하우를 좀 공유하고 싶은데요.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두피상태를 안좋게 만드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농사로 치자면 밭이 척박해져서 농작물이 잘 안 자라는 상황이랄까...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 열이 생겨서 지루성 피부염이 오고 -> 안 좋아진 두피 상태로 인해 모발에 영양공급도 부족해지고 ->모발이 휴지기로 들어가면서 머리굵기가 얇아지고-> 결국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물론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 상황이 어느정도 나아지는 거구요. 그 다음에는 운동 + 영양 + 샴푸인것 같습니다.
(1) 운동을 하면 땀이 배출되면서 두피열도 어느정도 나아지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혈액순환도 잘되구요. 유산소 운동 꼭 하시길 바랍니다
(2) 비오틴이나 종합영양제를 통해서 혹시나 부족할수 있는 모발 영양을 공급해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3)자기한테 맞는 샴푸를 찾아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헤드앤숄더가 맞아서 정착했는데, 다행히도 지루성두피염이 완화되면서 모발도 조금씩 힘이 생기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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