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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 22년 전

  • 1,087
0
저랑 비슷한 나이신거 같네요.... 저도 고딩떄 별명이 대머리 였는데

동창들 만나면 젤 먼저 친구들이 야~ 대머리 이럽니다. 물론 여자도 있는데 말이죠

쪽팔리고 짜증나고 왠지 서럽지만 그냥 웃어줍니다.

근데 요즘은 애들이 신기해합니다. 머리숯 좀 많아졌다고..

제가 증모제 쓰고 다니거든여... 근데 이것도 눈치 빠른놈은

"저넘 머리에 머 바른거 아냐?? " 이러는데 그전에

나 피부과 다녔는데 요즘 약먹고 있다..이런식으로 유도하세요.

그럼 애들이 " 아 그런가보다 " 하고 관심끕니다..

한번 증모제 써보세요... 완전 훌러덩이 아니시라면..

그리고 울지마세요. 저도 머리떔에 수백번 울었지만......요즘은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합니다.. 여자 친구도 생겼다는 ^^; 아직 제머리의 실체를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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