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9월 사진만 봐도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주체를 못했는데
두 달 지나보니 가르마를 타는데 두피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를 뒤적뒤적해보니 두피가 훤히 보이네요
병원 가니 의사는 보자마자 탈모초기라고.. 대머리도 신념이 있으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루성 두피염이 조금 심한데, 지루성두피염과 탈모는 별개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뒤로 프로페시아 한달먹고 이번달부터는 카피약 달라고 부탁드려서 모나드 한알씩 먹고있네요..
그런데 약먹은뒤로 머리감을 때 머리가 더 빠지더라구요.. 거의 50~100가닥 빠지는 것 같아요. 볼때마다 철렁합니다.
요새 뒤통수를 찍어보면 두피가 훤히 보입니다.. 원래 까는 머리를 좋아해서 자주까고 다녔는데
이제 까면 두피가 보이니 까고다닐 수도 없고 얌전히 내리고 다닙니다..
내린 머리도 맘에들어서 다니다가 예전에 깠던 머리를 보는데,, 이머리를 다신 할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ㅎㅎ
가입하고 등업하려고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약먹고 버티는 것 밖에 없겠죠..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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