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안타까운 경우로군요. 마치 예전의 저를 보는 듯한...-.-; 참고로 군대가게 되면 스포츠로 짧게 밀잖아요? 이른바 '앞머리 3센치'... 저도 머리 길게 하고 다니다가 그때서야 비로소 눈치챘는데, 사실 그 정도로 밀어버리면 정상인도 두피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단, 전체적으로 아주~짧아야 합니다. 어차피 훈련소가면 삭발하니까 신경쓸 틈도 없지만요...일단은 몇달의 유예기간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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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를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이제는 고백을 해야할 것 같아서 내일을 D-DAY로 잡아 고백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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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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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름대로 긴 머리로 잘 가리고 다녔었는데,얼마 후면 군대를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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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로 깎고,사실 나 탈모이고,앞으로는 더 심해질 수도 있다...라고 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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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답을 들은 것은 아니지만,대답을 들은 것처럼 기분이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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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멀쩡한 사람들도 상병때 되면 다들 헤어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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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 맘고생하느니 그냥 지금 마음 편히(?) 다녀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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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하고 헤어진다고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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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꼭 용기내서 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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