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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 심정 이해 갑니다 오죽하면.....

  • 22년 전

  • 811
0
저도 가끔 현실이 너무 비참할때 그와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감정은 곧 사라지고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글쓰신 분이 오죽하면 이런 글을 쓰셨을지.....



>도대체 운명이 나에게 해준게 모지??
>
>젠장
>
>21살이다 21살..
>
>이젠 증모제로 카버가 안됀다.
>
>남은건 가발밖에 없다.
>
>증모제로 때워도 속살 다 드러나고...
>
>아 씨발..
>
>나보고 어쩌라구..
>
>살기 싫다..
>
>젊음 없는 인생 살아서 모하지?
>
>
>아얘 지금부터 40살의 인생을 살고 싶다.
>
>21살 내 주위 친구들 계집질하면서 놀때
>
>난 빠지는 머리카락이나 새면서
>
>좆나 우울해하면서-
>
>그나마 나름대로 잊어보려고 도서관에서
>
>디립따 고시공부나 해대고 있고
>
>이제 연애도 모고 다 글렀다..
>
>고시 붙으면 모하나
>
>이곳저곳에서 기생충같은 년들만 들러붙을텐데...
>
>더러운 인생
>
>살고 싶지 않다...
>
>어디 지하철같은데에 불이나 지르고 사형언도 받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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