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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병원 첫경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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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0월부터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병행하는 대학생입니다.
약을 이용해도 머리를 감을 때 머리 빠지는 양이 많아 모발상태를 확인하고자 압구정의 모바른 한상보 병원에 방문했습니다.(생각했던 것보다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신기한...)
상담을 해보니 생각보다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이고, 진행속도가 페라리급이라는.... 말씀에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원장님과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답해주셔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저는 미녹시딜을 하면 모발이 자라는 줄 알았는데, 길어지지는 않고 잔머리가 굵어지는 효과만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뒷모발 상태는 굵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질이 좋아 수술은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수술견적과 비용정도를 설명받고, 아보다트를 처방받고 왔습니다.(원장님께서 아보다트를 권유해주셔서 약을 바꿨습니다. 다행히 저는 부작용이 소변볼 때 사정감이 없는건지... 줄어든건지... 요정도라 큰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발상태만 확인하려고 했지만, 어차피 나중에 취업 면접이나 기타 사유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셔서 수술을 긍정적으로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탈모관련 고민있으신 분들은 인터넷보다는 전문의원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올해 7월에 피부과를 가서 상태를 봤을 때, 피부과 선생님은 얇아졌지만 괜찮다 하셨는데, 탈모전문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나니... 피부관 선생님께 배신감을 느꼈습니다...ㅠㅠ
수술이나 M자 탈모, 아보다트 관련해서 좋은 정보 있으신분들은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서리태콩물, 비오틴 등 2달 동안 해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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