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팔자네요. 탈모라고 놀림받기 싫어서 병걸렸다고 떠들고 다니면 좋습니까
우습지도 않네요. 저는 간염이라 친구들한테 간염걸렸다 그러니까
더 놀리던데요. 제 생각은 틀립니다. 어떻게보면 놀리는 것도 일종의 관심이죠.
그리고 님이 모르는 점은 탈모가 심하게 진전된 사람한테는 아에
놀리지도 않죠. 저처럼 중반 정도 되면 이제 좀 놀릴까
탈모인들이 소외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혼자 만의 생각이겠지요.
제친구는 머리반틈벗겨졌지만 자신감하나는 최고입니다. 오히려
저보고 머리가 왜그렇냐는둥 단정하게 하라 말이많습니다.
여자도 곧잘 사귀고요. 어이 없는건 그자식은 자기자신은 정상인지
안다 이말입니다. 염색도하고 젤도 머리비어보이든지말든지 듬뿍
바르고 다니고 그런걸 보면서 저는 느낀점이 많습니다.
남눈 신경쓰고 살지맙시다. 참고로 전 28살입니다. 탈모5년차 중기정도 숱이 많이없죠 ㅋㅋ
전누가놀리면 차라리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머리가 빠지는것.....일명 탈모..... 사람 참 소외되고 남들이 쉽게 말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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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기서 중요한건 그저 탈모다....이 관점을..
>
>왜 탈모가 됐느냐..로 바꾸면 어떨까요?
>
>
>손가락 하나 없는사람한테.. " 손가락이 4개네요.. 왜 손가락 하나가 없어요? " 라고
>
>하는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
>
>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또는 첨보는 여자 or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
>내 머리가.. 대머리라고 뒤에서 수근대거나.. 놀림 받지 않기 위해..
>
>머리 빠지는건 다른병들과도 관련되는게 많습니다.
>
>
>예를 들어 암.... 암 걸리면 머리 빠지죠......하지만 암에 걸렸었다고 하면 않되죠.
>
>탈모 . 놀림감 이런거보다는 사람을 완전 환자취급 . 정상인으로 않보져.
>
>
>우리가 필요한건 그저 쉽게 말할수있으면서도....머리가 빠지는병
>
>
>저도 아직은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어떤병이라고는 할수없지만...
>
>
> 사람만나면..
>
>"옜날에 (어떤병) 에 걸려서 몇달 입원하고..치료받으면서 머리가 좀 빠졌다.."
>
>라고 가볍게.. 말할수 있거나 아니면
>
>
>맘에 드는 여자한테 조금 진지하게....몸이 안좋았다 하면서
>
>병명과 그때 입원하고 치료받으면서 머리가 좀 빠졌다... (물론 여자가 먼저 숱이 없다고
>
>하면) 이렇게 말하면....그담부터는 머리없다고 우습게 보지도 않고..오히려 동정심 비슷한거를
>
>유발할수 있을겁니다.
>
>
>
>저번에 상담을 받는중에...의사 선생님께 이런말을 하니.. 좋은 생각이라며
>
>선생님도 알아봐 준다고 하네요...
>
>가볍게 말할수있으면서도....머리 빠지는거와 관련된병..
>
>
>제 생각이 어떤지.. 전 적절한 병명을 알아보는대로... 그렇게 말하고 다닐랍니다.
>
>물론 누가 먼저 머리애길 꺼낸다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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