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정장 입고 다니는 직장 다니면서 그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기 힘들거 같아요..
>조직 생활 하는 것도 힘들고.....
>걍 일하고 싶을 때 일나가서, 하루 일당 받는 노가다 하면서 사는건 어떨까.. 싶은데
>대충 계산해 보니까 새벽엔 신문배달하고 2틀에 한번씩 일나가면 월 130만원 정도는 벌더군요.
>평생 이러고 살 순 없을려나요.....?
>
>학교서 집에 오는데, 포장마차에서 직원들끼리 회식하는것 처럼 보였는데,
>다들 너무나 밝더군요.
>내가 그런 자리에 낄 수 있을지.........
>난 진짜 완전 어둠의 자식처럼, 무쟈게 어두운데.....
>아휴..........
>
>집에선, 졸업도 안했는데 내년엔 돈벌어야 된다고 난리고 아 힘들어 미치겠다..........
>버는데로 모조리 어머님 갖다 드려야 됩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집을 날리고 혼자 튀어서..
>나 자신도 돈 벌면 어머니 드릴려고 생각중인데 또 자꾸 볼 때마다 빨리 돈 벌어서 달라고 압박하니까 짜증도 나고,
>저희 어머닌 좀 허황된 생각을 갖고 사십니다.
>자기 아들이 어떤 상황인지는 생각도 안하고 기도만 하면 뭐 다 잘되는줄 알고,
>야간 전문대 겨우 억지로 억지로 다니고 있는데, 돈 왕창 벌어오길 기대하고 계시네요.
>뭐 TV서 누구는 뭐 해서 얼마 벌었네 어쨌네,
>하긴 수능 공부할 때 고려대 가야 된다고 들볶으신 분이니까....
>
>아효..... 무인도에서 살고 싶네요....................
>
누구나 다 아픈점은 한가지씩 가지고 살죠 또 그럼 아픔을 아는 사람만이 이해할수가 있죠
자기 현제의 상황이 악몽같을지라도 힘을 내세요
주저앉지 마시고 자신감을 찾으세요 제가 이런말 하기도 뭐하지만 방법은 자신감밖에 없잖아요
정 노가다 같은걸 하실려면 전기공사 자격증을 따세요 이건 따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빌딩관리나 아파트관리같은 곳에 들어가시면 그나마 나아요
맨날 어두운 지하실에 있어야 하고 빌딩같은곳은 형광등이나 전기배선같은것 교체해주고
만들어 주고 하는것이거든요
경력 쌓이고 노련미가 붙으면 거기서 반장 소장도 될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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